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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경훈 집행부의 총회강행 반대하는 제 현장조직 입장
노동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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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8일 12시 18분 18초

 

이경훈 지부장 총회 강행,

  

조합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다!!

 

 

28차 금속대의원 대회에서 총회 없는 총파업이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이경훈 지부장 또한 대의원 자격으로 그 자리에 참석해 아름다운 연대를 주장하며 총파업에 대한 반대발언을 했고, 표결결과 75%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그런데 자신이 참여한 대대 결정사항을 위반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인가?

 

확대운영위원 조차도 반대했던 총회!!

12월6일(월) 확대운영위 간담회에서 총회내용이 언급되었고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치열하게 쟁점으로 부각되고 반대하는 운영위원도 있었다. 또한, 지회장과 전혀 합의 되지 않은 교섭 시 농성해제를 지회장은 참석시키지 않은 채 확대운영위원에게 보고했다. 기만적인 내용을 사실인냥 왜곡하는 것은 요구안 쟁취가 목적인지, 농성해제가 목적인지 의심스럽다. 또한, 아름다운 연대를 핑계로 비정규직 지회에 무장해제 협박을 중단하라.

 

기만적인 총회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금속대대 결정사항을 부정하고 총회를 다시 열어 가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은 모든 과정과 절차를 부정하는 것이다. 또한, 신성한 노동현장을 무자비한 폭력과 폭행으로 더럽히는 사측의 광기에 현장 조합원은 위압당하고 신변의 위협까지 받고 있다. 그런데도 총회를 강행하려는 것은 현장조합원 정서를 핑계로 자신의 잘못과 오류를 면피하려는 것이고, 4만 5천 조합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다. 이경훈 지부장은 금속대대 총파업 투쟁을 실천적으로 이행하고 더 이상의 논란과 혼란을 종식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

 

정규직 조합원 동지들, 이 투쟁은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바꾸는 싸움입니다!

현자지부 평균근속이 45세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많은 선배 조합원들의 자녀들이 비정규직으로 현장에서 콘베어를 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투쟁은 바로 우리 자신의 자녀들을 정규직으로 만들기 위한 우리의 투쟁이기도 합니다. 악조건 속에서 흔들림 없이 투쟁하는 비정규직 동지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십시오. 그들과 함께 우리자녀들을 위해 투쟁해 주십시오.

 

2010년 12월 7일

기만적 총회를 거부하는 현장제조직 일동

민노회•민주현장•금속민투위•평의회•혁신연대•현장투

배포확인: 대의원 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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