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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노동전선"만을 위한 강원본부 임원선거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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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07일 09시 51분 48초


민주노총 강원본부 임원선거 투표가 6일부터 진행중이다.
후보등록 과정에서 총연맹 규정을 위반한 사안이 발생했음에도 아무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다.

 

강원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수많은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그동안의 잘못을 시인하며 사퇴한 선관위원장의 입장만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달랑 올라와 있을 뿐이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선거관리위원장을 포함한 3명(강릉,속초,선관위원장)의 선거관리위원이 사퇴했고, 동해삼척지부 운영위원회에서는 선관위원 전원 사퇴, 선거재공고를 통해 선거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선거는 진행중이며,
5일이라는 투표기간을 정했음에도 투표율이 낮을 경우를 대비해 선관위에서는 연장투표를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후보측 입장을 대변인 마냥 옹호했던 춘천지부 선거관리위원이 선거관리위원장이 되었다고 한다.

 

이번 선거를 이토록 무리하게 진행하여 누구에게 인정받으려 하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한가지는 알 수 있다.

3명의 후보들 모두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전선"의 멤버이며,
그동안 강원본부 주요 요직을 차지해왔던 이들도 같은 그룹의 멤버이다.

 

공무원노조, 전교조에 다수 활동가들이 포진해있으며,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이들이 모두 이 그룹의 멤버로 추정된다.

 

동해삼척에서는 선거백지화에 앞서서 선거관리위원 전원이 사퇴를 해야 한다고 했음에도 동해삼척 선거관리위원이 사퇴를 안하는 게 의아했는데,(노동전선의 멤버인지는 모르겠지만) 동해삼척 선거관리위원도 공무원노조 현직 지부장이다.

 

노동전선의 멤버가 강원지역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오직 그들만을 위한 "민주노총 강원본부"라면 차라리 외면하자.

 

조합원들의 의지로 세워지는 강원본부가 아니라면 투표를 거부하자.

 

이번 선거를 통해 그들이 보여준 행위는 소통 외면과 철저한 패권 이외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이 여전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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