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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지회의 합법적인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
현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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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4일 21시 55분 15초
성 명 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지회의 합법적인 파업을 적극 지지한다”
정몽구 회장은 지금 당장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라!!

지난 대법원과 고등법원의 원청사용을 인정하는 판정이 있었음에도 이를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직장 폐쇄로 비정규 노동자들을 삶의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는 현 작태에 분노를 넘어 울분을 금할길이 없으며 사측과의 직접교섭 요구에 불응하고 중노위에 조정신청뒤 합법적인 파업투쟁을 벌이고 있음에도 관리자와 용역깡패등을 동원해 무차별적인 폭행을 일삼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강력한 투쟁으로 맞설 것이며 전국적인 노동연대로 이 세상의 악질자본을 이 땅에서 반듯이 몰아 낼 것이라는 것을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은 합법적인 투쟁에 관리자와 용역깡패를 동원해 탄압에 열을 올릴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교섭석상에 나와 백배 사죄와 함께 비정규 노동자들을 전원 법의 판정대로 정규직화 하여야 한다.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앉고 죽어나가야 법의 판정을 따를 것인가?
정몽구 회장은 노동자의 분신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진정 모른단 말인가?
대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다면 더 이상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직접 나서라! 그리고 회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라!

대우조선 현민투 동지 전원은 현대자동차 비정규 지회의 합법적인 파업을 다시한번 열렬히 지지하며 이 싸움이 승리하는 날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연대 투쟁을 해 나갈 것이다.

2010. 11. 24

대우조선 실천하는 현민투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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