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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전설
이철(http://aef323ffeef)
2707 2350  /  197
2010년 11월 21일 17시 34분 50초

역사적인 평양상봉이 있은 후인 2000 추석명절때였다.

추석을 계기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평양에 왔다간 한국의 수뇌상봉일행과 그리고 언논사대표단성원들,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일행 267명에게 1인당 10kg 칠보산송이버섯을 보내주었다.  또한 평양에 와보지 못한 64명의 각계 인사들에게도 똑같이 칠보산에서 채취한 진귀한 송이버섯선물을 보내주는 은정을 베풀어주어 송이버섯전설이 생겨나게 되였다.

그러면 김정일 국방위원장 크나큰 은정을 전하는 칠보산송이버섯전설이 아떻게 생겨나 널리 전해지게 되였을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어느날 인민군군인들이 칠보산에서 첫물송이버섯을 많이 땄다는 보고를 받게 되였다.

조선의 명산 칠보산의 송이버섯은 맛과 향기가 독특한것으로 하여 예로부터 유명하였다. 하기에 김대중 전대통령의 부인도사적인 평양상봉시 국방위원회 명의로 차린 오찬석상에 나온 송이버섯료리를 보고 귀한것이라고 부러워하였다.

김 위원장은 그때 평양에 모든 남측성원들에게 칠보산에서 나는 첫물송이버섯을 선물로 보내주겠다고 하였으며 2 북남상급회담 대표로 왔던 통일부장관에게도 추석때 수뇌회담수행원들과 언논사대표들에게 송이버섯을 선물하겠다고 또다시 말씀하였다.

김 위원장은 약속을 잊지 않고 추석을 맞으며 민족의 향취를 느끼게 하고 우리의 마음도 전하게 해야 한다고 하며 이처럼 송이버섯을 선물로 보내주었던것이다.

추석을 맞으며 민족의 향취그윽한 첫물송이버섯을 받아안은 이남 각계 인사들은 송이버섯마다에 슴배여있는 김 위원장 고결한 인정미와 하늘같은 겨레사랑, 민족사랑의 정이 알알하게 닿아와 고마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송이버섯을 전달받은 현대아산의 정몽헌 전회장은 추석이 지난 어느날 금강산지구를 현지지도하는 김 위원장을 만나뵙는 좌석에서 추석때 너무 좋은 송이버섯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올렸다.

정몽헌 전회장이 올리는 감사의 인사를 반갑게 받아주신 김 위원장은 송이버섯이 남쪽에 가는 기간에 선도가 떨어지지 않았는가고 물었다. 정몽헌 전회장과 일행은 그이께 선도가 기가 막히게 좋았다고, 향기가 그대로 있었다고, 송이버섯상자를 보니 역시 칠보산의 송이버섯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올렸다. 관계자는 김 위원장께서 보내준것이라고 하면서 칠보산송이버섯을 은박지에 싸서 현대아산 직원 100명에게 나누어주었다고 말씀올렸다.

이렇게 되여 송이버섯을 전달받은 당사자들은 물론 친지들도 김 위원장 따뜻한 사랑과 각별한 은정을 가슴 쩌릿하게 느낄수 있게 되였다.

당시 한국의 언논들은맛있다, 칠보산송이버섯등의 제목으로 송이버섯에 깃든 뜨거운 사연을 대서특필하였다.

우리 민중들은 칠보산송이버섯이야말로 특유의 향과 , 섬세한 섬유질을 가진 최고식품으로서 내외에가을의 미각이라고 소개될만큼 명품중의 명품이라는것, 칠보산은함북의 금강으로 불리우는 명산이라는것, 북한에서는 이미 1976년에 산을자연보호구 정하였다는것,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옛날에는 5대명산을 꼽았지만 오늘은 6대명산을 꼽고 칠보산을 단연 첫자리에 놓아도 손색이 없을것 같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는것 저저마다 칠보산송이버섯과 칠보산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그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의해 생겨난 칠보산송이버섯전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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