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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과 함께
이매혹(http://aef323ffe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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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1일 17시 10분 32초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언제나 노동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이다.

1967 8월초 어느날이었다. 무렵 영광군안의 농촌들을 현지지도하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날 장진강발전소 5호발전직장 언제주변에 이르시었다. 김 위원장이 오신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여러명의 노동자들이 달려왔다. 김 위원장은 노동자들의 일하던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면서 젊은 노동자에게 이름이며 하는 일에 대하여 친근하게 물었다.

그의 대답을 들은 김 위원장은 언제를 보수하고 관리를 잘하여 만년대계의 구조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언제는 나라의 전력생산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귀중한 재부일뿐아니라 대를 이어가며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나의 유산이라고 따뜻이 일깨워주었다.

어느덧 시간은 퍼그나 흘렀다. 김 위원장께서 자기들때문에 벌써 적지 않은 시간 뜨거운 해빛아래 서계신것을 생각하며 노동자들은 돌아가려고 서둘렀다. 그러자 김 위원장은 점심시간도 다되였는데 이야기나 나누자고 그들에게 말씀하였다.

김 위원장은 노동자들과 허물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언제나 노동자계급에게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는 김 위원장께서 노동자들을 위해 바쁜 현지지도의 길도 미루어간다고 생각하는 일꾼들의 가슴은 뜨거웠다.

한없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며 일꾼들은 점심때가 퍼그나 지났는데 이제는 떠나야 하지 않겠는가고 김 위원장 아뢰였다. 손목시계를 들여다본 김 위원장든 즐거운 한때를 함께 보내다가 우리가 훌쩍 떠나가면 동무들이 얼마나 섭섭해하겠는가고 하면서 노동자동무들과 함께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자고 말씀하면서 허물없이 콩크리트바닥에 앉으시었다.

이리하여 한적한 산촌의 언제배사문옆에서 김 위원장 모시고 노동자들은 한자리에 둘러앉았다.

점심식사라야 건빵과 검소한 한두가지 찬이 전부였다. 그러나 진수성찬을 차린들 노동자들에게 이보다 영광으로 될것인가!

김 위원장은 행복에 겨워하는 노동자들에게 이럴줄 알았더라면 준비해가지고 오는건데 안됐다고 말씀하며 어서 많이 들라고 거듭 권하였다.

이윽하여 김 위원장은 노동자들에게 오늘 점심엔 참으로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모두 앓지들 말고 일을 잘하라고 따뜻이 말씀하였다.

정중히 인사를 올린 노동자들은 떠나는 승용차를 따라 두손을 흔들며 달려갔다. 승용차는 어느덧 멀리로 사라졌지만 현지지도의 그처럼 바쁜 시간에도 자기들에게 한량없는 사랑을 안겨준 김정일 국방위원장 자애로운 모습은 그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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