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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선봉대 1일차 활동소식(11.1)
노동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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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2일 22시 29분 50초
 
2010년 11월 2일
노동해방선봉대 서울 출발

오전 9시를 조금 넘긴 시각. 양재동 현대 기아차 본사 앞 천막 농성장에서 노동해방선봉대가 G20 반대, 파견제 철폐 투쟁의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 단속추방 규탄, 대구 출입국 사무소 앞 집회

오후 4시 대구출입국사무소 앞에 도착하여 이주노동자 단속추방 규탄 집회를 가졌습니다. 최근 G20을 빌미로 이주 노동자에 대한 단속이 거세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는 출입국사무소 직원에 의한 폭력적 단속까지 자행되었다고 합니다.

 

KEC 민주노조 사수 촛불 문화제

저녁에는 KEC 공장 앞에서 촛불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노동해방선봉대 대오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부산에서 각 지역의 동지들이 김준일 동지의 쾌유를 빌며, 함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집회 대오는 금속노조의 11월 3일 금속 확대간부 파업 결의, 11일 총파업 투쟁 결의를 전해들으며 함께 KEC 투쟁이 나의 투쟁임을 결의하였습니다. KEC의 투쟁은 이제 KEC 조합원 만의 투쟁이 아닙니다. 금속노조, 민주노총, 1500만 노동자 전체의 투쟁이 되어야 합니다. 위기가 심해질수록 더욱 무자비해지는 공권력에 맞서, 보다 가열찬 투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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