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에는 KEC 공장 앞에서 촛불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노동해방선봉대 대오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부산에서 각 지역의 동지들이 김준일 동지의 쾌유를 빌며, 함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집회 대오는 금속노조의 11월 3일 금속 확대간부 파업 결의, 11일 총파업 투쟁 결의를 전해들으며 함께 KEC 투쟁이 나의 투쟁임을 결의하였습니다. KEC의 투쟁은 이제 KEC 조합원 만의 투쟁이 아닙니다. 금속노조, 민주노총, 1500만 노동자 전체의 투쟁이 되어야 합니다. 위기가 심해질수록 더욱 무자비해지는 공권력에 맞서, 보다 가열찬 투쟁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