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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탈퇴를 강행합니다
기아차 김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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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05일 07시 49분 3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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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지부 화성지회를 노동조합으로

도저히 인정 할 수 없어 조합원 탈퇴를 강행합니다!!

임단협 기간에 화성지회 집행간부들이 조합원의 눈을 속이고 아주대병원과 사측 산업보건 관계자와 함께 일본외유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화성지회집행간부들의 일본외유에 공개적으로 비판하였습니다.

 

그러나 화성지회 집행간부와 현 집행 조직인 금속노동자의 힘 화성 운영위원회는 아주대병원과의 일본외유는 일부 집행간부들의 단순실수라고 주장을 하며” 일본외유를 공개 비판한 본인을 근거 없이 사측 앞잡이로 집단 매도하였습니다.

 

또한, 화성지회와 금속노동자의 힘 화성운영위원회는 화성지회의 잘못된 점을 물 타기 위해 역대집행부도 아주대병원으로부터 지원 받아 해외외유를 다녀온 것처럼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노동조합 활동에 회의를 느껴 조합원 탈퇴를 하고자 지난 6월23일 조합원 탈퇴서를 화성지회에다 제출 하였으나 지금까지 처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합원 가입원서는 노예 문서가 아닙니다. 기아지부 화성지회는 금속노조 규약에 맞게 조합원 탈퇴서를 처리하여야 합니다!!

 

지난 6월23일 본인은 분명 화성지회에다 조합원 탈퇴서를 제출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6일 금속노조(본조)에다 화성지회 일본외유에 따른 6가지 의혹을 문제제기하고 “6가지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조사를 해줄 것과 진상조사 결과 본인의 문제제기한 내용이 틀리거나 조금이라도 사측의 앞잡이가 되어 내용을 왜곡 시킨 부분이 있다면 기아지부 화성지회 주장처럼 본인을 임단협 기간에 현장을 와해시키려는 사측 앞잡이(개)로 간주 하고 조합원 탈퇴 승인 또는 조합원 제명을 시켜 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화성지회와 금속노조는 이유 없이 조합원 탈퇴를 미승인 하였습니다.

 

또한, 본인은 금번 지부 대의원대회에서 금속노조 규약에 맞게 조합원탈퇴서가 처리 해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 하였고 “만약 규약에 따라 조합원 탈퇴서 처리 안 될 시 본인은 법원에다 조합원 탈퇴에 따른 가처분신청”을 할 수 밖에 없음을 분명히 밝혔으나 금번 대의원대회에서 처리가 않되 본인은 “조합원 탈퇴에 따른 가처분신청” 절차 중 하나인 “내용증명서”를 금속노조와 사측 인력관리팀에다 10월4일자로 발송하였습니다.

 

금속노조 및 기아지부 규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아지부 운영규칙 제10조(가입.탈퇴 절차) 조합 규약에 의거하여 조합원의 가입절차 전결규정에 따른다.

 

■금속노조 규약 제10조(가입과 탈퇴):조합의 선언, 강령, 규약에 찬성하여 조합에 가입하고자 하는 자는 조합이 정한 가입신청서를 해당 지부 또는 지회에 제출하며 위원장의 승인으로 조합원 자격을 취득한다. 단, 가입 및 탈퇴는 가입원서 제출 후 30일 이내에 처리하되, 중앙위원회에서 정한 별도의 규정에 따른다.(2001. 11. 9 3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정)

 

■조합원 가입절차 전결규정

제4조(탈퇴절차): 1항 해당단위 총회를 통한 집단탈퇴는 불가하며, "조합원 탈퇴절차는 지회장, 지부장, 위원장 결재를 거쳐 탈퇴 처리한다."

 

제 5조(탈퇴자의 재가입절차) (2007. 11. 9 62차 중앙위원회 신설)

① 탈퇴한 조합원은 탈퇴 시점으로부터 1년이 지나야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② 재가입 신청자는 조합원 가입신청서에 탈퇴했던 이유와 재차 조합에 가입하려는 이유, 조합의 강령과 규약규정, 방침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결의내용을 작성하여 가입신청서에 첨부하여 지부에 제출하여야 한다.

대의원대회 결정 사항은 잘못된 결정사항입니다!!

화성지회는 분명“아주대의 초청으로 세미나 참석차 출장을 진행했으나, 도착 후 일정변경, 동종사 불참 등을 알았다”하였고 규율위원회 조사에서도 “출발 이틀 전 아주대는 회사측에 공문을 보내 일정이 변경되었음을 알렸고, 회사는 다시 화성지회에 담당자 오토웨이를 통해 일정변경을 통보하였으나 담당자는 메일이 훼손되어 변경사실을 알 수 없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금번 지부 대의원대회장에서 배포한 화성지회 품의서를 보면 제목 란에는 “한.중.일 산업보건학술 위크샵 참석 출장 건”이라고 해놓고 장소는 “일본(아사히 맥주제조공장, 도요타자동차)”라고 기재 하였습니다.이는 처음부터 학술회 참석 신청도 하지 않았고 뒤 늦게 학술회 일정변경 된 것을 알았다는 것도 새 빨강 거짓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성지회 일본외유는 일부 집행간부들의 문제가 아니라

화성지회 전체가 공동 책임을 져야 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조합원들에게는 10임단협 승리를 위한 쟁의행위 가결을 외치고 뒤로는 사측과 아주대병원관계자들과 함께 일본관광을 갔다 왔습니다.” “화성지회 집행간부들의 일본외유에 공개적으로 비판하였다하여 현 집행부 조직인 금속노동자의 힘 화성 운영위원회와 함께 조합원을 근거 없이 사측 앞잡이로 집단 매도하면서 조직적으로 사실을 은폐하려 하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화성지회의 잘못된 점을 물 타기 위해 역대집행부도 아주대병원으로부터 지원 받아 해외외유를 다녀온 것처럼 거짓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출장계획서와 출장 보고서가 없는 일본출장을 대충 넘어 가려 하십니까? 또한 어떻게 화성지회 일본외유 문제가 일부간부들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까? 화성지회장은 분명 출장계획서 없는 일본 출장을 승인하였고 일본출장 보고(보고서)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화성지회는 “일본외유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였다는 이유로 현 집행부 조직인 금속노동자의 힘 화성 운영위원회와 함께 문제제기한 조합원을 근거 없이 사측 앞잡이로 집단 매도하면서 조직적으로 사실을 은폐하려 하였습니다.

 

노동조합을 혁신을 하신다고요??

임단협 기간에 집행간부들은 조합원들에게는 싸우자 해놓고 일본외유를 다녀왔습니다. 이를 문제제기한 조합원을 조직적으로 근거 없이 사측 앞잡이로 매도하고 진실을 은폐 하였습니다. 또한, 사측 관계자들을 통해 거짓 초청장을 보내고 일본외유와 향응접대한 아주대병원을 건강검진 기관으로 재선정 하였습니다.

 

대의원대회에서 아주대병원의 건강검진 재선정을 인정하였다는 것은 “앞으로 화성공장 내에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 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노.사 산업보건관계자들에게 향응접대를 하여도 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대의원대회에서 인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조합원을 속이고 매도하며 아주대병원을 건강검진 기관으로 재선정한 부분을 바로 못 잡으면서 무엇을 혁신한다는 것입니까?

 

☛화성지회 일본외유 관련하여 수원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사무국 사건과로 배정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0년10월5일 화성공장 조립1부 김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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