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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파업 45일차 청보 농성장 침탈
사노위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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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9월 19일 13시 27분 25초

9월 17일 오후 11시 경, 전주 시청 앞 노송광장 공공노조 평등지부 청보지회의 천막 농성장이 시청 직원들에 의해 침탈, 철거되는 처참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노위 전북지역 신문 발췌)

"늙은 노동자의 피를 빨아먹는 청보?청진자본가들과 이들의 동업자 전주시장

노동자들의 분노와 투쟁의 함성이 전주에 울려 퍼지고 있다. 전주시가 위탁한 생활쓰레기수거업체인(유)청보와 (유)청진노동자들이 매월50~100만원의 중간임금착취와 노동시간연장 등에 분노하면서 8월 4일부터 파업 투쟁의 깃발을 올리고 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그러나 평균연령 60세 이상 노동자들이 파업을 시작한지 40일이 넘었지만, 이들 업체에 감독과 관리의무가 있는 전주시장 송하진은 임금 착취와 부당노동 행위가 있음을 알면서도 경영권 침해를 이유로 내세워 모르쇠로 외면하고 있다.

만약 이웃집에 강도가 들어 돈을 빼앗고 부녀자에게 폭행을 가하는 것을 보고도 집안일 이라고 한다면 이들은 분명 강도와 동업자이거나, 친구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IMF이후 시작된 공공부분 민영화정책으로 국책사업 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각종사업도 지역 자본가들의 배를 채워 주는 수단이 되었고, 전주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청보 청진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도 전주시와 직접고용 관계에 있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주시 직접고용 시 연봉이 3600만원 인데 위탁사업장에서는 2000만원도 안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착취당한 임금을 되찾아오는 투쟁 만큼 이나 중요한 것이 동일노동 동일임금 챙취투쟁, 직접고용 투쟁이다. 이것은 동지들이 앞으로 전개해야할 새로운 투쟁 현안이 될 것이다. 대법원의 현대차 비정규직 불법파견 인정, 철도공사정규직임을 인정받은 KTX 승무원들의 승소도 간접고용을 철폐투쟁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가장 아름다운 노동이 천대받는 이 더러운 자본주의 세상! 강철같은 연대의 정신과 용광로 보다 뜨거운 동지애로 자본주의를 깨끗이 청소하자."

민주노총 전북본부외 지역 동지들의 연대로 18일 새벽 4시까지 이어진 네 차례의 침탈을 막아내고 18일 오전 8시30분 규탄집회 후 농성장을 다시 설치하였습니다.



조합원 평균 연령이 60세인 청소 용역업체, 청보의 지회장님은 목숨을 걸고라도 이번 투쟁에 꼭 승리하겠다는 발언으로 하늘을 찌를 듯한 분노를 표현하셨습니다. 그저 묵묵히 일만 하던 분들을 공공 부문 민영화라는 허울로 기만하면서 저들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 입니까?

여러 분야에서 터져 나오는 파견노동의 실태를 그대로 용인한다면, 노동 현장에 미래는 없을 것입니다.

 

 

노동자 총 단결! 총 투쟁! 으로 파견노동 박살내자!!

노동자 하나되어 노동해방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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