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파투쟁과 비지회 류영하 대의원에 대한 테러에 대한 항의투쟁을 9월 3일 출투를 시작으로 일주일 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날인 9월 3일은 류 동지가 속한 현장조직인 '차별없는 노동자 투쟁위원회'(차노투)가 출투를 시작한 첫 날이기도 합니다.




같은 장소를 날짜 순서대로 사진을 배열하였습니다. 시작인 9월 3일에서 9월 9일까지.
9월 8일 부터는 '현장동지회'가 합류하였고, 9월 8일 전국 순회투쟁 중인 구속노동자후원회 동지들 네 분께서 연대하여 주셨습니다.
출투가 진행됨에 따라 하루가 다르게 느껴지는 현장 분위기. 비정규직 투쟁이 결코 '그들만의 리그'는 아니라는 정규직 현장 제 조직의 결의가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9월 9일 출투에는 불파 판결을 받아 낸 금속노조 미비국장 최병승 동지도 함께 하셨습니다.
이 땅에 비정규직이라는 단어가 사라질 때까지
노동자가, 땀 흘려 일하는 자가 세상의 주인이 되는 그 날까지
힘차게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