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그가 큰 부자이거나 대자본가라고 하더라도 민족과 민중에 편에 서려고 하는 사람과는 허물없이 손을 잡고 또 그들과 한번 맺은 의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삶의 자세를 일관되게 견지해오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중국 만주의 대부호 장울화 가족과의 의리이다.
김일성 주석과 중학교 동창이던 장울화의 아버지는 만주에서 사병을 거느릴 정도로 이름난 대지주였는데 김일성 주석의 항일혁명운동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다가 김일성 주석과의 의리를 지켜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자결의 길을 택한 사람이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그 장울화를 잊지 못해 자녀들을 때때로 평양으로 불러들여 바쁜 와중에도 만나주고 아버지를 추억해 주었다고 한다.
이제는 장울화의 손자들과 평양과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대신하여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고 있는 것이다.
장울화의 기념일에는 중국공산당과 북한대표단이 함께 성대하게 기념식을 치르기도 한다. 그렇게 장울화는 이제 한 가문을 넘어 조·중 친선의 상징적인 인물이 된 것이다.
애국애족의 마음만 있으면 사회주의자와 민족주의자가 얼마든지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견해이다
김일성 주석도 회고록에서 사회주의와 민족주의의 공통점은 애국애족이라며 그것을 중심으로 얼마든지 함께 할수 있다는 주장을 상세히 제기했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민족을 위하는 길에서는 자본가도 사회주의자도 얼마든지 손을 잡을수 있다는 주장과 신념을 우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현대그룹 정주영가와의 인연을 통해 잘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