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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보다 노조발 위기가 더 무섭다”
허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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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7일 19시 00분 22초
 

“환율보다 노조발 위기가 더 무섭다”

*** 금년 2월 기사 비평이므로 감안하여 읽으시기 바랍니다.


2007.2.5.월


<조선일보>

35면, 사설 : 현대차는 불쾌한 이야기나 그만 생산하라

-전주공장 버스부 2교대 근무 반대

(비평)

생산직 노동자는 당연히 주야간 맞교대를 해야 한다는 주장은 자본가 논리다. 그것은 인간다운 노동이 아니다. 노조가 주장하는 것은 당연히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한 주장이다. 이윤만을 생각하는 자본은 불쾌할 줄 모르나 노동자들에겐 유쾌한 일은 아니나 당연한 일이다. 

  

B3, 현대차 “환율보다 노조발 위기가 더 무섭다”

(비율)

거짓말이다. 환율을 포함한 금융자본주의 위기나 공황으로는 문을 닫을지 모르나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공장 문을 닫은 경우는 없다. 있다면 노동자들의 투쟁을 빌미로 자본이 투자를 거두거나 철수 한 때문이다.


<매일경제>

1면, “ 옛 노동운동 방식 고집은 객기”

-이석행 민노총 위원장 단독 인터뷰

(비평)

그것이 성립하려면 자본이나 권력도 옛날과 달라져야 한다. 노동운동은 자본운동에 대응하는 운동이다. 나아가 자본주의 체제에 대응하는 운동이다.


30면, 다보스 포럼에 열광하는 이유

-그들만의 ‘닫힌 포럼’ 상품성 높였다

(비평)

스위스의 눈 덮인 계곡에서 수 천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벌이는 자본가들의 포럼이니까 열광할 만도 하겠다. 노동자 민중들을 배제한 채 그들만이 벌이는 잔치의 의미는 뻔한 일 난가? 


<한국경제>

1면, 개성공단 근로자에 인센티브 도입하다

-北, 또 하나의 자본주의 실험

(비평)

결국 개성공단의 목적이 북한 사회주의를 붕괴시키기 위해서란 말인가?

 

4면, 경쟁시스템 학습...생산성 높아질 듯

(비평)

당연하다. 시장수요나 가격이 일정하다고 할 때 생산성이 높아지면 자본의 이윤은 높아진다. 그러나 생산성 향상이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임금인상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39면, 현대차 전주 노조의 어이없는 횡포

(비평)

현대차 전주노조는 없다. 현대차 노조 전주공장이겠지. 아니 주야 2교대를 반대한다고 해서 어이없는 횡포라니? 언론의 횡포를 넘어 폭력이다. 주간생산을 조건으로 입사한 노동자가 어느 날 주야간 맞교대로 일하라고 할 때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반대하는 이유는 역시 노동자들의 건강과 관련된다. 또 임금체계의 변경과도 관련된다.  생산직 노동자는 주야 맞교대를 하면서 건강이 어떻게 되었든 가정이 어떻게 되었든 알 바 아니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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