勞, “NO! NO!"
*** 이 비평은 금년 2월 초 기사를 중심으로 하여 현재 상황과 좀 다를 수 있으므로 감안하여 읽으시기 바랍니다.
2007.2.3.토
<조선일보>
18면,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 또 부결
(비평)
2교대도 주간 2교대가 있고 구야 맞교대식 2교대가 있다. 생산직 노동자는 당연히 야근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인권유린이다. 화학섬유나 철강산업처럼 장치산업도 아닌 라인 작업인 자동차 공장에서 무조건 야간작업을 하겠다는 것은 자본의 착취다.
<중앙일보>
31면, 칼럼(심상복): 뼛조각은 억지다
-미국, 호주 경쟁 시켜야 이익
(비평)
광우병 위험물질인 뼛조각이 발견되는 데도 억지를 부린다니 그거야말로 억지다. 광우병으로 죽든 말든 값싼 쇠고기만 들여오면 된다는 주장은 국민의 건강은 안 중에도 없다는 것이다.
<동아일보>
12면, 勞, “NO! NO!"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 근무제 또 부결
(비평)
노동의 ‘노’ 발음까지도 부정하게 이미지화시키고 잇다. 그럼 사용자(주)의 ‘사’를 죽을 사(死)로 이미지화시키면 좋겠는가? 노동자 죽여도 돈 버는 자본가 말이다.
39면, 시론(정재훈 인하대 교수): 이런 회사가 문 닫겠어?
-현대차 파업, 대기업 정규직 중심
-밥그릇만 챙긴다면 미래는 없다
(비평)
현대 차 공장에 1만여명이나 있는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지 않는 것도 노조 책임인가? 지금 이윤이라는 밥그릇을 챙기는 것은 분명 자본가다.
39면, 사설 : 시장주의자가 안 통하는 여당은 反 국민이다
-정덕구 의원직 사퇴 관련
(비평)
지금 정부를 시장주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경제체제와 관련한 이론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지금 보다 더 시장주의로 나가라고 선동하는 사람이다.
<매일경제>
6면, 사설: 어느 중소협력업체 사장의 죽음
-귀족노조에 안일하게 대처해 온 경영진도 책임
(비평)
중소기업 협력업체 사장을 죽음으로 내 모는 것은 대기업인 원청의 납품단가 문제다. 이를 가리기 위해 정규직노동자들의 이기심으로 돌리고 있다.
6면, 사설: ‘떼 법’근절 선언한 김성호 법무
(비평)
진정한 민주주의를 외치는 민중들을 향해 떼 법이라니? 법무부장관이면 진짜 도둑들부터 먼저 잡아들여야지
11면, 노조에 또 발목 잡힌 현대차
-전주공장 2교대제 노조원 투표서 부결
(비평)
모든 기자들은 야간에 공장에서 일하는 실습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생체리듬이 주야간 맞교대에서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경험해 봐야 이 따위 소리 안 하려나?
<한국경제>
3면, 노조 이기주의, 주도권 다툼, 입사대기 700명 취업 막았다.
-현대차 전주공장 ‘주야 2교대’ 도입 또 부결
-세계 車 공장 중 전주공장만 주야 2교대 거부
(비평)
주야 맞교대를 하는 것이 세계의 보편적인 현상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노동자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것이라면 당연히 중단되어야 한다.
31면, 사설 : 김 법무 발언 신선하게 들리는 까닭
-기업하기 좋은 환경, 떼 법에 법과 원칙 대용
(비평)
자본가들에게는 신선하게 들리겠지만 노동자들에겐 노동기본권조차 박탈하는 얘기로 들린다. 국제적인 보편기준은 있어야 할 것이다. 법과 원칙이라는 것도 보편적 국제기준(ILO등)에 어긋나는 잣대로 들이대면 폭력이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