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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외유와 향응접대를 한 아주대병원 재계약을 반대한다!!
기아차 김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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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8월 09일 13시 42분 0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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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아주대_병원2hwp(32.0 KB)

불법적인 일본외유와 향응접대를 한

아주대 병원과 건강검진 재계약을 하려는

썩어빠진 화성공장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화성지회는 분명 아주대병원 관계자와의 일본외유 관련하여 “아주대의 초청으로 세미나 참석차 출장을 진행했으나, 도착 후 일정변경, 동종사 불참 등을 알았다”하였습니다.

 

규율위원회 또한, “출발 이틀 전 아주대는 회사측에 공문을 보내 일정이 변경되었음을 알렸고, 회사는 다시 화성지회에 담당자 오토웨이를 통해 일정변경을 통보하였으나 담당자는 메일이 훼손되어 변경사실을 알 수 없었다.”는 조사결과를 조합원동지들에게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한산업보건협회(http://www.kiha21.or.kr) 월간산업보건 2010년 7월호에 기재된 “제21차 한.중.일 산업보건학술집담회 참관기(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세훈)” 내용을 보면 6월10일(목)~12일(토)에“Extending Occupationa Health Services to All Workers"라는 주제로 개최된 것으로 기재되었습니다. 이는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 재계약" 위해 아주대 병원 측에서 사측과 노동조합 실무자들에게 가짜 초청장을 보내고 일본관광 및 향응 접대를 한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윤문수 화성공장 안전보건 총괄 책임자는

아주대병원과의 재계약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

라!!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 기관 선정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실무회의 속에서 합의하에 선정합니다. 아주대 병원은 사측과 노동조합 실무자들에게 거짓 초청장을 보내고 향응 제공한 병원입니다. 이 처럼 부도덕한 아주대 병원을 화성공장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실무자들은 화성공장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 기관으로 재계약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도덕한 아주대병원과 재계약을 한다는 자체는 기아자동차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 "93년 안양중앙병원과 03년 수원보건센타 검진결과 축소 및 은폐 의혹 사건"처럼 또 다른 의혹이 발생 할 것이고 이러한 의혹으로 인해 노사갈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윤문수 공장장은 화성공장 안전보건 총괄 책임자로써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 기관 선정에 대해 분명하고도 책임성 있는 입장을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아주대병원 측과의 일본외유 문제는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

다..

억울한 점이 있다면 조합원동지들에게 공개 해명하라!!

휴가 전 7월27일 아주대 병원 측 한 관계자로부터 전화(031-219-4260)가 왔습니다. 전화 내용은 “개인적으로 만나 해명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본인은 “개인적인 만남에 거부를 하였고 아주대 측이 억울한 점이 있다면 금속노조 노동안전보실 관계자와 화성지회 대의원 및 조합원동지들이 참석 할 수 있는 공개 장소에서 볼 것과 이 자리에서 아주대병원 측이 해명 할 일이 있다면 해명 하는 것이 맞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아주대병원 측은 뒤에서 제3자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지 말고 진정 억울한 점이 있다면 화성지회 전체 조합원동지들에게 공개 해명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주대 병원과의 재계약에 대해

대의원 및 현장 제 조직들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임단협 기간에 화성지회 일부 집행 간부와 사측 안전팀 관계자는 조합원과 종업원들의 눈을 속이고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 기관인 아주대 병원과 사측 관계자와 함께 일본외유를 갔다 왔습니다. 그리고 화성지회와 사측 안전팀에서는 계속적으로 조합원동지들에게 새빨간 거짓말을 하면서 올해 건강검진을 일본외유 시 향응접대한 아주대 병원과 재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대기업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을 위해 사측과 노동조합 실무자들 상대로 향응접대를 하는 부도덕한 아주대 병원은 더 이상 화성공장 조합원과 종업원들의 건강검진과 현장 작업장 환경 실태조사를 위한 작업환경측정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의원과 현장 제 조직 그리고 활동가동지들은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직도 없는 일개 조합원이지만 특수검진 대상자

로써 화성지회와 사측 안전팀 관계자들에게

노골적으로 경고합니다!!

일부에선 본인을 똘아이 새끼라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본인 똘아이 새끼입니다.

비록 본인이 똘아이 이지만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 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대기업 노사 관계자들에게 향응접대나 하는 병원 또는 기관과 계약을 하게 된다면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은 부실로 이어 질 수밖에 없다”는 점은 그 누구 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조직도 없는 일개 조합원이 노사 관계자들이 합의하에 선정한 병원 및 기관이 검진과 작업환경 측정을 하는 것 자체를 화성공장 내에서 물리적으로 막을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수검진 당사자로써 만약 “아주대병원”이 건강검진 및 작업환경측정 기관으로 선정된다면 본인은 다음과 같이 아주대병원 거부 투쟁을 전개 할 수밖에 없음을 분명하게 경고 합니다.

 

첫째: 청와대 신문고를 통해 기관 선정에 따른 문제제기와 함께 법적대응을 하겠습니다.

둘째: 노동부에다 아주대병원이 특수검진 및 작업환경측정 기관으로써 적법한지를 묻겠습니다.

 

금속노동자의 힘은 무슨 근거로 조합원과 대의원들이 주장한

내용을"악 선동이고 정치공세"라 매도하였는지

조합원동지들에게 당당하게 밝혀라!!

 

금속노동자의 힘은 지난 7월15일 소식지를 통해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일방적으로 임단협 기간에 아주대 병원과의 부적절한 일본외유에 대해 문제제기한 조합원과 대의원 및 제 조직들을 “악 선동이고 정치공세”를 하는 자들로 매도하였다.

 

금속노동자의 힘은 무슨 의도로 이들을 “악 선동이고 정치공세”자들로 매도하였는지를 조합원동지들에게 밝혀야 할 것이다.

 

2010년 8월9일 조립1부 김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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