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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의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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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7월 29일 17시 16분 33초
통일성업에 한생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 지금 각계 민중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우리 민족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바쳐오신 그이의 거룩한 생애를 한없이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 있다.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일념으로 언제나 심장을 뜨겁게 불태워오신 주석님께서는 나라가 분열된 첫날부터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시며 조국통일을 위해 모든 정력을 다 바치시었다. 어버이주석님께 있어서 나라의 통일은 필생의 위업이었다. 주석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언제나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과 잇닿아 있었다. 우리 민족이 걸어온 조국통일운동의 년대기들마다에는 뛰어난 예지와 선견지명, 탁월한 영도력으로 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어버이주석님의 불멸의 자국이 역력히 아로새겨져 있다. 1970년대초 격폐상태에 있던 남북사이에 대화와 협상의 길이 열리고 조국통일운동의 새 국면이 마련될 수 있은 것도 주석님의 거룩한 영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7월 4일 주석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이 공식발표되게 되었다. 조국통일 3대원칙의 발표는 온 삼천리강토를 환희와 격정, 통일의 희망으로 끓어 번지게 하고 각계 민중의 통일운동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실로 위대한 주석님의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영도와 노고가 있어 조국통일운동은 안팎의 분열주의세력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수며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어 올 수 있었다. 지금도 생의 마지막시기에 낮에 밤을 이어 조국통일을 위해 정력적으로 사업하시던 주석님의 거룩한 모습을 새겨보느라면 우리 겨레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뜨겁게 젖어든다. 7월 7일 이른 새벽, 산책도 미루시고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을 다 보아주신 주석님께서는 미구에 도래할 대사변의 시각을 예감하시듯 문건에 활달하신 필체로 힘주어 쓰시었다. 《 김 일 성 1994. 7. 7.》 그러시고는 한 일꾼에게 확신과 신심에 넘친 어조로 우리 겨레가 일일천추로 고대하던 조국통일은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왔다고 말씀하시었다. 그렇듯 조국통일을 위해 온 심혈을 기울이시던 어버이주석님께서 다음날 새벽 2시에 위대한 심장의 고동을 멈추시었다. 세상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명인들의 일화가 적지않게 전해지고 있지만 어버이 김일성주석님과 같이 거룩한 애국애족의 한평생을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를 알지 못한다. 오늘 우리 민중은 김일성주석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영도따라 6.15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대행진을 힘차게 벌여 나가고 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어버이주석님의 생전의 염원인 조국통일을 반드시 실현하시기 위하여 선군의 기치높이 애국헌신의 노고를 바쳐가시며 겨레의 통일애국운동을 진두에서 이끌어 가신다. 6.15시대와 더불어 남북관계와 조국통일운동에서 일어난 모든 극적인 사변들과 경이적인 성과들은 전적으로 어버이주석님의 통일유훈을 실현하는 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김 위원장님의 정력적인 영도의 결과이다. 내외분열주의자들의 악랄한 반북대결책동으로하여 6.15시대의 앞길에 엄혹한 시련이 가로놓여 있지만 경애하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확고한 신념과 철의 의지, 탁월한 영도에 받들려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모두 경애하는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높이 받들어 모시며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통일유훈을 실현하기위하여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을 힘있게 다그쳐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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