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임금 3.3% 감소(일본)
일본매주노동뉴스2010051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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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이 발표한 매월근로통계조사(종업원 5명 이상인 사업장)에 따르면 2009년도(2009년4월-2010년3월)의 현금 급여총액(월평균)은 31만5311엔(전년 비 3.3%감소)이었다. 그중 보너스 등 특별히 지불된 급여는 5만 3046엔(10.8%감소), 잔업 수당 등 소정외 급여는 1만6987엔(7.9%감소), 기본급 등 소정내 급여는 24만5278엔(1.1%감소)이었다. 소정외 노동시간(월평균)은 9.4시간(8.5%감소)이었다. 노동자수는 4399만6천 명이었고 전년도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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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하라 국토교통성 장관이 국철 해고자 문제에 관해 기자회견을 갖고 독립행정법인인 철도건설 운수시설 정비지원기구에 대해 정부가 제시한 정치해결안에 따라 조합원들과 화해 수속에 들어가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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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에서 사상 처음으로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내렸다. 오사카지방법원이 원고 29명 중 26명에 대해 정부가 모두 9억4600만 엔 손해배상을 내도록 명령했다. 배상액은 한 사람당 687만5000엔-4070만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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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과 문무과학성이 2010년3월에 졸업한 대학생 취직율(2010년4월1일 현재)을 공표했다. 이에 의하면 전년 동기에 비해 3.9포인트 떨어진 91.8%였다. 남자는 92.0%(3.9포인트 감소), 여자는 91.5%(같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