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값이라니? 먹은 검사들 전원 구속해야
2007.11.13.화
<조선일보>
1면, “떡값 검사는 임채진(검찰총장 내정자).이귀남(대검 중수부장).이종백(국가청염위원장)”
-정의구현 사제단 주장...당사자들 “사실 무근”
(비평)
검사들은 떡도 몇 천 만원, 몇 백 만 원짜리 먹는가? 떡값이라니? 불법자금수수, 불법횡령이다.
B3, “혹시 우리도...” 작업장마다 웃음 사라져
-‘1년 6개월간 15명 돌연사’ 한국 타이어 공장 가보니
(비평)
1년에 15명의 노동자들이 죽었는데 공장을 그대로 가동하다니! 도대체 그런 ‘죽음의 공장’을 그대로 방치할 텐가?
<매일경제>
1면, ‘떡값검사’ 3명 실명공개
-정의 구현 사제단...당사자들 모두 부인
(비평)
떡값이 아니고 불법자금 주주 또는 불법횡령이다.
4면, 도시 노동자 소득분배 악화
(비평)
노무현정부가 추진한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의 당연한 결과다. 거기에 자본언론들까지 부추긴 결과다.
6면, 사설 : 떡값 검사명단 철저히 규명해야
(비평)
규명뿐만이 아니라 구속 수사해야 한다. 그런 자들이 검사로 있으니 무전유죄가 되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간다. 삼성 일반노조 김성환 위원장은 지금 3년 5개월 형을 받고 영등포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한국경제>
1면, ‘떡값검사’ 실명공개 파문
(비평)
실명공개가 무슨 파문인가?
39면, 외환위기 원죄론 10년(비평)
외환위기는 금융자본주의 사회의 본질적 성격이다. 위기의 주기가 빨라지고 그 주기는 반복된다. 지금도 외환위기 국면이다. 가진 자들은 못 느끼겠지만 지금 민중들의 고통은 점점 더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