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매주노동뉴스2010/4/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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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생활보호 기준을 밑돈 저소득 가정이 전체4802만 가구 중 4.8%인 229만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후생노동성이 내놓은 ‘일하는 여성의 실정’(여성노동백서)에 따르면 2009년의 전체 고용자 중 여성의 비률이 42.3%이며 여성 노동력 인구가 2771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노동자 중 정규직노동자는 1046만 명이고 비정규직노동자는 1196만 명이었다. 남자의 임금을 100으로 하면 여성노동자의 임금은69.8였다.
국철노동자 해고문제에 관해 민주당, 사민당, 국민신당, 공명당이 해결책을 마에하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출했고 마에하라 장관은 원고단과 국철노조(민영화에 반대한 노동자 조직)가 소송을 중지함으로 조건으로 해서 이 해결책을 받아들였다.
정부가 해고자인 원고 910명에게 한 사람당 평균 2200만엔(한화 2400억원), 총액 약 200억엔을 내면서 JR(민영화에 찬성한 일본 철도노조)에 대해 고용 면에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 민영화 반대하다 대량 해고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