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현재(민주노총 게시판에 올리는 시점) 전체 90여명이 단식, 실천, 제안 등에 참여해 주고 계십니다.
- 2/10 단식진행 (20명), 새로 단식선언 (27명), 단식선언 전체인원 (53명)
- 2/10 실천진행 (6명), 실천전체인원 (12명)
- 2/10 제안 (1명)
- 다음 아고라 서명,단식,실천 참여 : 2/10현재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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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밑줄친 분들은 오늘 새로 참여하신 분들이고 지난 날짜는 맨 아래로 내리겠습니다.
o 2/10(수) : 김영심, 정향숙, 유기수, 이근원, 김경옥, 허영구, 다우미, ‘삼성에 한맺힌 여자’박미경(2/10부터 1주 한끼 단식),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조귀제, 최강섭, 한경, 이상욱, 김광훈, 김태용, 김명철, 단식동참, 이향춘, 이경수, 임진희 (20명)
o 2/11(목) 황이라, 박해성, 권두섭, 이남신, 아이, 이정원, 꺼비, 정찬식, 함께살자(2/11부터 김지도 단식 날짜 만큼 한끼 단식), 이선희, 정민주, 조영미, 부산사내, 옥세진, 아리아리진보 (15명)
o 2/12(금) 김영재, 현광훈, 이해철, 박하순, 김태욱, 신준호, 최규엽 (7명)
o 날짜 안 썼지만 단식 참여 : 정호희, 배태선, 강병재, 주봉희, 들길, 서형석, 미국유학생 (7명)
[실천] 철도, ^^, 보름, 다우미, 운수노동자, 시선 (6명) 제안문을 열심히 퍼 나르셨고 위에 쓴 실천들을 해 주셨습니다.
[제안] 함께살자 (내용은 아래 글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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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날이 되니 보다 다양한 실천 방안과 제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운수노동자>님이 아고라에 퍼다 날라 정리해고 반대, 민주노조 정신 복원 실천을 한층 확산시켜 주고 계십니다. 1,000명 목표로 서명과 단식, 실천을 모으고 있는데 2월 10일 현재 28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시선>님은 최근 학습소모임에 대한 모색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지역에서 학습 등 소모임 구성’을 제안하셨으며 본인은 직접 책읽기 모임을 시작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함께살자>님은 한 끼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쟁기금으로 기탁하자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함께살자>님의 제안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포함, 이에 대한 보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으고 싶습니다.
설 연휴에도 릴레이 단식과 실천은 계속 진행 합니다. 이미 한 달, 일주일 등 장기간 한끼 단식을 선언하신 분들이 계시기에 설 연휴에도 변함없이 이어가겠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에서 단식선언하는 분들이 계신데 정확히 단식의사를 밝히신 경우라면 민주노총 참여마당 자유게시판에 복사 게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nodong.org/bbs
제안문을 보고 몇몇분이 왜 굳이 “민주노총, 어떤 단체, 정파의 조직적 결의”가 아니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언제부턴가 “회의에서 결정은 쉽게 하지만 책임을 지지 못하는” 조직문화를 걱정하는 소리가 높습니다. 우리는 각자가 “실천할 방안들을 다만 한 가지라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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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짜]
[단식] 2/9(화) 한선주, 김신자, 제갈, 김동환, 산이좋아11(2/9부터 한달 한끼 단식), 박건욱 (6명)
[실천] 2/9(화) 김동환, 박건욱, 박서희, 옥세진, 이향춘(5명)
정리해고 없는 세상, 민주노조 정신 복원,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