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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투쟁> '제15호'가 나왔습니다!
노동자공동투쟁
2005 1536  /  104
2010년 02월 05일 08시 47분 57초

노동과 투쟁

15

발행일

2010년 2월 4일

홈페이지: go.jinbo.net/nogongtu     이메일: nogongtu@jinbo.net

  발행처: 노동자공동투쟁

<특집>

2010년을 전망한다

 <정치>

  반동의 공세를 뚫고 진보의 전선을 확대하자!

 <노동>

  이명박집권 3년을 맞는 노동자계급의 임무

 <경제>

  2010년 한국의 공황은 재격화될 것이다

<현장>

 ■ 제2의 쌍용사태로 치닫고 있는 GM대우

  GM대우의 명칭 변경을 놓고 안팎이 시끄럽다. 지난 1월 12일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GM대우 브랜드를 시보레로 전환하는 것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GM대우 브랜드를 유지할 지, GM대우와 시보레 브랜드를 공존시킬 지, GM대우 브랜드명을 시보레로 전환할 지를 내부 검토 중이라는 것이다. GM은 시보레 차량이 잘 팔리니까 이 기회에 아예 시보레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작년 내내 구조조정을 겪었던 GM대우 노동자들은 제2의 쌍용차 사태가 벌어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다.

 ... <더보기>

<국제>

 ■ 자본주의‧제국주의가

             수십만 아이티 인민들을 학살했다!

  지난 1월 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수십만 명이 사망했다. 지금까지 수습된 시신만 17만 구를 넘어섰고, 건물 잔해 등에 매몰되어 수습되지 못하고 있는 시신까지 더한다면 35만~50만 명 이상이 이번 지진으로 사망했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의 웬만한 도시 인구 전체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것이다. 한국의 언론들은 아이티의 참상을 앞 다투어 전하며, “아이티 지진 피해 성금”을 모으고 있다. 정부와 각종 단체들도 아이티에 대한 원조와 구호 활동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저들은 아이티에서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정작 말하고 있지 않다.

  ...

  따라서 수십만 명이 죽은 이번 아이티 참사도, 지진의 규모가 강력해서 혹은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피해가 컸다고 말하는 것으로는 본질에 한 걸음도 가까이 가지 못한다. 우리는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열악한 집들에 살 수밖에 없는지는 말해야 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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