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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언론매체들 “남측 각 계층들이 남북관계 개선 요구해”
민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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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5일 14시 47분 12초

北언론매체들 “남측 각 계층들이 남북관계 개선 요구해”

북한의 언론매체들은 12일 여러 형태의 남측 소식을 전하면서 남측 각 계층들이 남북관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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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은 12일자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거세찬 투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남조선에서 반통일대결책동을 반대배격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각 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고조되고 있다”며 각 계층의 소식을 전했다.

이 신문은 민주노총, 진보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의 소식,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의 기자간담회, 실천연대의 결성 9돌 성명 그리고 민주당 대표와 민주노동당 대표의 활동 등을 소개하고는 이는 “북남관계 개선이 민심의 강렬한 지향이고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같은 날짜의 ‘꺾을 수도 막을 수도 없는 민심의 지향’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얼마 전 남조선의 ‘연합뉴스’가 각계의 통일의식이 높아진데 대한 여론조사결과를 보도하였다”면서 “그에 의하면 북남관계의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의식은 이전보다 더욱 강해졌다”고 알렸다.

이 신문은 이는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북남관계를 시급히 개선하고 ‘우리 민족끼리’ 이념에 기초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이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석했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도 12일자 ‘북남관계개선을 촉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목소리’라는 단평 기사를 통해 남측의 ‘KBS’와 ‘연합뉴스’의 보도소식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진보연대 산하 부문별, 지역별단체들의 기자회견과 성명을 소개하면서 “북남관계의 정상화는 남조선에서 거역할 수 없는 민심으로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사이트는 같은 날짜의 ‘남조선 각 계층이 당국의 대북정책을 비난’이라는 단평 기사에서 국회 국정감사의 ‘외교, 안보, 통일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나온 남북관계와 ‘그랜드 바겐’과 관련한 정부-여야 의원들 간의 질의응답을 전하면서 “남조선의 각 계층 속에서는 당국의 ‘대북정책’을 야유 조소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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