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료찾기
 
   
 
 
 
 
천사택시 파업투쟁 103일차 승리보고!
택활연
1821 7488  /  2506
2009년 11월 13일 23시 28분 19초

천사택시 파업투쟁 103일차 승리보고!

 

 

투쟁일정

11. 16.(월) 10:00 업무복귀 운행시작

11. 30.(월) 10:00 노.사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

                19:00 파업투쟁 승리보고대회 (군산 천사택시 사내)

2009년 주)천사택시 노.사 협정서

 

 

전북택시일반노동조합과 주)천사택시는 2009년 노.사협정서를 다음과 같이 체결하고 상호 성실히 이행한다.

 

다 음

 

 

1. 전북택시일반노동조합과 주)천사택시는 2010년 7월 1일 시행되는 택시최저임금법 시행에 따른 임.단협 교섭을 5개사(안전.평화.금강.백마.천사)의 공동교섭을 위하여 성실히 협조 노력한다.

2. 주)천사택시는 업무복귀전까지 2009년 10월분까지의 부가세경감분, 유류보조금등 미지급분을 지급한다.

3. 사측은 사고수리비 및 보험접보비를 운수종사자에게 전가시키지 않는다.

4. 일 사납금은 75.000원으로 한다.

5. 2009년 11월 17일 00시부터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에 복귀한다.

6. 위에 명시하지 않은 사항은 기존 임.단협정서와 관례에 준한다.

 

 

2009년 11월 13일

 

 

전북택시일반노동조합위원장 박 신규

전북택시일반노동조합 천사지부장 이 병 로

교섭위원 이 용 덕

교섭위원 이 근 환

 

 

주)천사택시 대표이사 양 문 식

 

 

- 이면합의내용 : 상호 민.형 사건을 취하한다. 소를 제기하지 않는다. 진행 중 사건은 상호 공동대응 한다.

- 군산시청 구두합의내용 : 군산시는 사납금 2.000원 인상에 따른 천사택시 운수종사자 고통을 해소하기위하여 브렌드 콜 지원에 최대한 노력한다.

조세영동지를 보내며

 

 

이제야 모든 근심걱정 없이 살 수 있겠구려! 새벽녘 쓰디쓴 소주한잔에 하루 16시간 노동의 고통을 날리며 하루를 정리하고 또다시 더러운 택시자본의 이윤을 위한 죽음의 콘베이어벨트 일일 사납금을 채우기 위하여 매연 가득한 아스팔트 위에 나오지 않아도 되는 것이 그리도 좋아서 이리도 빨리 가시었소!

 

 

이제야 사람 사는 맛이 난다면서 50평생 중 가장 행복하다는 전북택시일반노동조합 천사택시지부 조합원으로의 삶을 정녕 당신은 일부러 그리 마감하지 않았으리라 보오!

 

 

살기위해서, 택시노동자들도 인간답게 살기위하여 힘겨운 택시노동 속에서도 옆에 있는 동지들 때문에 행복하다는 당신은 택시노동자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그토록 투쟁하며 살고 싶었을 것이오!

 

 

당신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병마를 원망하며 보내는 하루 하루가 파업투쟁 승리를 위하여 그토록 투쟁하고 십었던 소중한 하루였다는 것을 우리는 이제야 당신을 보내고 나서야 받아들이는 바보들입니다.

 

 

작년 신자유주의 공세속에 모든 노동자와 민중을 탄압하던 이명박정권 퇴진을 외치며 분신항거로 우리 곁을 떠나간 고 이병렬동지 만이 우리의 열사가 아닙니다.

 

 

더 이상 군산지역 택시노동자들에게만 고통을 전가시키는 열악한 노동환경과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구조를 바꾸어 보겠다고 십 수년만에 선택한 택시노동자들의 파업투쟁 승리를 열망하며 이른새벽 출근전에 가장 먼저 군산시청에 나타나시던 붉은 투쟁조끼의 모습속에 1년이던 2년이던 끝까지 투쟁하겠노라고, 젊은 동지들 생계가 문제라며 당신에게 다가올 죽음의 암세포가 퍼져나가는 줄도 모르고 옆에 있는 동지들 먼저 챙기시던 당신은 정녕 우리의 살아있는 열사입니다.

 

 

동지여!

당신이 그렇게 열망하던 택시노동자 인간다운 삶을 쟁취하기 위하여 이제는 우리가 좀더 투쟁의 머리끈을 조이려하오! 편히 가시오! 남은 투쟁의 과업은 우리에게 맞기시고 부디 편히 가시오! 우리가 만나는 날 승리의 소식 꼭 전해드리리다.

 

 

2009. 11. 6.

 

 

전북택시일반노동조합 천사지부 조합원 동지들이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
아래 보이는 문자열을 마우스로 복사 또는 직접 입력하세요.
KK1HSB 직접 입력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
1684
다함께공무원모임
2010.02.23 12657/5183
1683
정종남
2010.02.22 8560/3439
1682
허영구
2010.02.22 11804/4472
1681
허영구
2010.02.22 10128/4100
1680
허영구
2010.02.22 9274/3406
1679
가칭) 사노위 제안자 일동
2010.02.20 8951/3053
1678
노점노동연대
2010.02.20 12643/4984
1677
허영구
2010.02.20 10217/3980
1676
철수
2010.02.19 8873/3618
1675
허영구
2010.02.18 11190/4636
391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CopyLeft By Jin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