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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해방선봉대 참가 제안
노동전선
169 2001  /  313
2007년 10월 31일 17시 43분 1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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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노동자대투쟁 정신계승! 신자유주의분쇄! 비정규직철폐!


■ 2007년 11월 5일 -10일









노동해방선봉대 조직위원회

    

노동해방선봉대 제안문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착취와 압제의 사슬을 끊고 노동자들이 떨쳐 일어섰습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이 거제에서 서울까지 마치 들불처럼 타올랐습니다. 자본의 간악한 노동통제를 분쇄하고 민주노조를 건설했습니다. 군사독재정권의 폭력적 노동탄압을 격퇴했습니다. 그 투쟁의 선두에 마창노련정당방위대, 서노협선봉대 등 자랑스런 노동자선봉대가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10년후 자본과 정권은 IMF외환위기를 기회로 일대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신자유주의․세계화의 칼날을 치켜들고 구조조정, 정리해고, 비정규직화, 시장화, 사유화 공세를 가해왔습니다. 97년 노개투 총파업이 다시 한번 ‘노동자대투쟁’의 물꼬를 텄으나, 투항과 합의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투쟁전선이 와해되고 말았습니다. 현장 곳곳에서 투쟁이 일어났지만 연이어 각개격파당하고 말았습니다. 경제자유구역, FTA 등 세계화의 거센 물결이 휩쓸고 있고, 노동현장은 비정규직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 치욕의 10년동안 신자유주의 분쇄투쟁전선에 노동자선봉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조합의 반신자유주의 반세계화 투쟁전선은 그 바닥을 모를 정도로 약화되고 있습니다. 지도부의 투쟁회피와 형식적인 투쟁에 조합원들은 지치고 신뢰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부패비리에 노동운동이 썩어문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무섭게도 선봉에 서야 할 활동가들이 노동조합의 지침에 수동적으로 움직일뿐입니다. 주장은 강하고, 말은 무성하나 실천이 따르지 못합니다. 노동운동혁신의 시작은 활동가들의 혁신에서부터입니다. 현장에서 지역에서 투쟁과 혁신의 선봉으로 다시 한번 일어섭시다. 이것이 바로 87년 노동자대투쟁 정신을 되살리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노동해방!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 뭉클한 노․동․해․방!

이것은 87년 노동자대투쟁으로 떨쳐 일어선 노동계급의 꿈이었습니다. 자본착취의 사슬을 끊고, 노동자세상을 향한 투쟁으로 진군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87년 노동자대투쟁 이후 노동자들이 꿈꾸어 온 ‘노동해방, 평등세상’은 어디쯤 왔습니까? 활동가들의 가슴 한 구석에 희망으로만 존재하는 것입니까? 민족통일을 위한 ‘통일선봉대’는 있으나, 자본주의에 신음하는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건설하기 위한 ‘노동해방선봉대’는 왜 없습니까? 87년 노동자대투쟁 20주년인 지금 늦은 감이 있으나, ‘노동해방선봉대’로 노동해방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실천의 선봉으로 달려 나갑시다.

 

전국 곳곳에서 87년 노동자대투쟁으로 일어선 노동자들은 이듬해 전국노동자대회로 모여 자본가계급에 맞서는 ‘노동자계급’의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노동해방선봉대는 2007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자본가계급에 맞선 노동해방투쟁을 선언하고자 합니다. 노동해방선봉대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당면한 실천투쟁을 전개하고 노동해방투쟁의 결의를 높여 나갈 것입니다.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과 전국을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노동해방선봉대는 계급적 노동운동을 강화하고, 노동해방과 사회변혁을 실천하고자는 동지들이면 누구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신자유주의․세계화분쇄 투쟁에 목말라하는 동지들, 노동해방․사회변혁을 꿈꾸는 동지들이여! 노동해방선봉대로 모입시다!

 

 

노동해방선봉대 조직위원회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 쌍용자동차 실천연대, 대우조선현민투, 삼호중공업현장투, 연대와전진을위한노동자회, 기아차광주현장투, 서울지하철 현장회, 현대자동차 금속민투위, 기아자동차 금속노동자의힘, 전국택시활동가연대회의, 두원정공 새날을여는노동자회, 뉴코아노조, 정식품노동조합, 노동자의힘, 전해투,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학생행진, 무한투쟁, 선언

 



[노동해방선봉대 경과]


1. 2006년부터 현장활동가들로부터 노동해방선봉대 사업 필요성 제기


- 2006년 4월 24일, 전국활동가조직 준비모임에서 현장활동가들의 소통, 계급적 노동운동강화, 노동해방운동의 실천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노동해방선봉대’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이후 전국활동가조직 논의과정을 통해 이 사업의 공감대가 확산되어 2006년 9월 2일 전국활동가조직 준비위원회 출범 시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 2007년 4월 29일, 현장활동가들의 결집체인 노동전선이 출범하면서 노동해방선봉대 사업을 확정했다.


2. 87년노동자대투쟁 기념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노동해방선봉대 사업 추진

- 2007년 1월 17일부터 계급적 노동운동진영 중심으로 한 ‘87년노동자대투쟁 20주년’ 기념사업 논의를 시작하여 철폐연대, 노동자의힘, 다함께, 진보교육연구소, 노동운동자료관네트워크(민주노총 자료실, 노동넷, 성공회대민주자료관), 전국활동가조직(준), 문화연대, 민교협, 노뉴단, 노동자교육센터, 문화활동가, 한노보연, 사회진보연대 등이 공동준비에 들어갔다.

- 87년노동자대투쟁 기념사업은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토론회, 역사기행, 현장자료전시, 교육, 노동해방문화제, 노동해방선봉대 등을 기념사업으로 설정했다.

- 2007년 5월 10일 87년노동자대투쟁 기념사업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양규헌)를 구성하고, 기념사업기간을 9.10-16으로 정했다. 노동해방선봉대 사업준비를 노동전선이 주관하기로 하고, 2007.6.21, 7.2 노동해방선봉대 조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3. 87년노동자대투쟁 기념사업의 중단과 노동해방선봉대 사업의 위기

그러나 6월 이후 뉴코아-이랜드 투쟁에 역량이 집중되고, 8월초에 민주노총이 9.10-15 기간에 87년노동자대투쟁 기념사업을 비슷한 내용으로 확정함에 따라 조직위원회의 87년노동자대투쟁 기념사업 자체가 중단되어 노동해방선봉대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다.


4. 노동해방선봉대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노동해방선봉대 출발

- 이런 상황에서 노동전선은 노동해방선봉대 사업을 11월 전국노동자대회 기간으로 변경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 2007.10.13 노동해방선봉대 조직위원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에서 기아자동차 금속노동자의힘, 현대자동차 금속민투위, 대우자동차 민노회 등 현장조직들이 주체로 나서기로 함에 따라 노동해방선봉대는 촉박한 시간이지만 활기를 띄고 준비될 수 있었다.

- 10.15 기획단회의, 10월 27일 조직위원회 회의 등을 통해 노동해방선봉대 사업을 준비하여 드디어 노동해방선봉대가 힘차게 출발하게 되었다.



[노동해방선봉대 활동목표]


- 87년노동자대투쟁 20주년을 계기로 노동해방과 사회변혁을 중심으로 하는 계급적 노동운동을 확대강화한다.

- 현장활동가들을 중심으로 87년 노동자대투쟁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에 나서는 주체를 형성하고, 87년 노동자대투쟁의 의미를 대중적으로 확대한다.

- 87년 노동자대투쟁 정신의 당면과제인 신자유주의․세계화저지, 비정규직철폐, 노동3권쟁취를 위한 실천투쟁을 전개한다.

- 2007년 노동해방선봉대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이후 연속성을 가진 사업으로 이어나간다.



[노동해방선봉대 구성]


1) 노동해방선봉대 참가

- 노동해방선봉대의 취지에 동의하는 활동가들로 구성한다.

- 1박 2일 이상 일정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동지들은 사전에 참가동의서를 제출하여 참가한다.

- 당일 참가를 희망하는 동지들은 각 지역별 노동해방선봉대 결의대회에 참가한다.


2) 조직목표

- 1박 2일 이상의 일정으로 결합하는 상시 100명 이상의 노동해방선봉대를 조직한다.

- 각 지역별 결의대회에 당일 참가하는 선봉대를 포함하여 연인원 1000명 이상을 조직한다.


3) 노동해방선봉대 조직체계


- 선봉대장 : 선봉대 대표

- 상황실장 : 선봉대 운영실무 총괄

- 조직투쟁단장 : 선봉대의 조직운영과 실천투쟁을 총괄한다.

  각 조장회의를 통해 소통한다.

  충청, 울산, 부산경남, 호남, 경기, 서울 지역 조직담당자를 둔다.

  지역조직 담당자는 해당지역 활동시 지역선봉대장 역할을 담당한다.

- 각 조 : 10명 단위 1개조로 편성하며, 조장을 둔다.

  각 조는 선봉대원들의 기본적 활동단위이며, 민주적 의사소통 단위이다.

  각 조는 선봉대 운영에 필요한 역할을 하나씩 담당한다.

  (집회장설치, 배식, 홍보, 교육, 물품관리, 의료지원, 접수, 차량운전)

- 규율팀장 : 선봉대의 규율준수를 담당한다.

- 교육선전팀 : 선봉대 교육 진행 및 선봉대 활동내용 선전홍보(중앙 상황실과 연계)

- 문화팀 : 문화프로그램 총괄 및 영상기록

- 총무팀 : 재정, 물품, 의료지원 등


4) 선봉대 회의

- 상황실회의 : 선봉대는 매일 저녁 일정이 끝난 후 상황실회의, 각 조별회의를 통해 하루 평가를 하고, 이후 계획과 운영에 대해 점검하여 끊임없이 수정보완하도록 한다. 상황실회의는 선봉대장, 상황실장, 각 팀장 및 필요인원으로 구성한다.

- 확대상황실회의 : 필요한 경우 각 조장이 참가하는 확대상황실회의를 개최한다.

- 선봉대총회 : 선봉대의 중대사안에 대해 필요할 경우 기조확대상황실회의의 결정으로 선봉대총회를 개최한다.

 

[선봉대원 개별 준비사항]


○ 침낭, 세면도구, 옷가지, 필기도구,,, 그리고 결의!

○ 참가비 : 전일정 10만원, 1일 3만원, 1박2일 4만원, 2박3일 6만원, 3박4일 7만원, 4박5일 8만원


[이동]


○ 기본 차량 : 버스(45인승) 1대, 승합차(12인승) 1대

○ 지역 차량 : 방송차량 1대, 승합차량 2~3대(구간별 참가자 이동용)

○ 차량 현수막 : 버스 2개, 승합차 2개

○ 기본물품 : 깃발(전체1, 조별 각1개), 무전기, 구급약품

○ 홍보물 : A3 3천부(지역-현장 배포용)

○ 선봉대용품 : 몸벽보, 머리띠, 우비, 선봉대자료집 1천부, 버튼 2천개

○ 기타 :


[예산]

구분

항목

예산(원)

내역

차량

버스 대여

2,500,000

45인승 1대-6일

버스 유지비

500,000

주차비, 통행료, 기사 숙박료

승합차 유지비

500,000

주유비, 통행료

식비

식사

6,400,000

100명×4천원×16끼

대동놀이(11/7)

700,000

물품준비, 뒤풀이 등

단체복

단체복

500,000

몸벽보 2백장

선전홍보

현수막

120,000

4개

깃발

250,000

대깃발 1, 소깃발 10

깃대

100,000

깃대1, 조별깃대는 PVC로

자료집

810,000

B5, 50쪽, 1천부 기준

홍보물

220,000

A3, 1도, 3천부 기준

영상제작

300,000

 

강사료

200,000

 

버튼

200,000

개당 1백원, 2천개

기타

사무용품

300,000

 

예비비

1,400,000

 

합계

 

15,000,000

 

 

[노동해방선봉대 일정계획]


■ 일정표

 

11/5(충청)

11/6(울산)

11/7(경남)

11/8(호남)

11/9(경기)

11/10(수도권)

07:00-

 

 

 

 

 

 

 

 

 

 

 

 

08:00-

 

 

 

 

 

 

 

 

 

 

 

 

09:00-

 

 

부산으로 이동

 

 

인천로 이동

집결(양재동)

 

- 진주햄

 

 

- 전기원노조

10:00-

인원점검

울산으로 이동

- 한일제강

광주로 이동

안산으로 이동

(영진전업 앞)

이동

- SDI

 

- 광주시청

- 서울우유

 

11:00-

 

- 효정재활원

 

(투쟁 없을시

- 한도병원

 

 

 

 

새만금 방문)

 

 

12:00-

- 망향휴게소

 

 

 

 

 

 

 

 

점심식사

점심식사

 

13:00-

점심식사

 

 

 

 

 

이동

점심식사

점심식사

군산으로 이동

화성으로 이동

이동

14:00-

(망향→충북)

 

 

 

 

점심식사

- 콜텍

울산지역

- 선물거래소

- 군산여객

- 출입국관리소

 

15:00-

- ASA

87년

(코스콤비정규)

 

- 아주대

- 뉴코아강남

- KLT

노동자대투쟁

 

 

 

 

16:00-

 

역사기행

 

전주로 이동

 

 

 

(남목고개)

거제로 이동

- JTV

 

 

17:00-

 

 

 

- 도청미화원

 

 

 

 

 

 

평택으로 이동

상암으로 이동

18:00-

 

 

 

 

 

 

 

 

 

전주로 이동

 

 

19:00-

저녁식사

저녁식사

저녁식사

저녁식사

저녁식사

저녁식사

충청지역

울산지역

인간관계교육

전주지역

경기지역

전국노동자대회

20:00-

결의대회

결의대회

 

결의대회

결의대회

전야제

 

(홈에버)

 

(홈에버)

(이젠텍)

실천투쟁 결합

21:00-

휴식

 

노동해방한마당

 

 

 

특강

 

 

 

전체평가토론

 

22:00-

 

 

 

 

 

 

조별 평가회

조별 평가회

조별 평가회

조별 평가회

조별 평가회

해단식

23:00-

취침/

취침/울산

취침/망치수련원

취침/전주

취침/에바다

 

 

 

 

 

 

 


[지역구간별 참가자 참가시점]

- 충청(충남, 충북, 대전) : 11월5일(월) 11시30분 망향휴게소투쟁 결합

- 영남(부산, 울산, 경남, 경북) : 11월6일(화) 10시부터 울산일정 결합

- 호남(전남, 광주, 전북) : 11월8일(화) 10시부터 광주일정 결합

-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 11월9일(금) 13시부터 경기일정 결합


[노동해방선봉대 발대식]


때 : 2007년 11월4일(일) 오후4시

곳 :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 코스콤비정규지부 농성장

참가 : 노동해방선봉대 전일참가자, 수도권 노동해방선봉대, 조직위원회 참가단위 중심

진행순서

  개회선언

  민중의례

  경과보고 : 상황실장

  대회사 : 선봉대장

  율동 공연 : 수도권 율동패

  결의 발언

  선봉대 결의


[각 지역 결의대회]

- 진행

  개회선언

  민중의례

  대회사 : 선봉대장

  투쟁사 : 지역 대표

  문화 공연 : 지역 문화패

  결의 발언

  결의 의식 : 지역 실정에 맞게


[특별강연]

- 때 : 11.5, 21:00

- 곳 : 대전 전교조

- 주제 : “자! 이제는 노동해방이다!”

- 강사 : 양규헌


[87년투쟁 역사강연]

- 때 : 11.6, 21:00

- 곳 : 울산

- 주제 : 87년 노동자대투쟁 그날!

- 강사 : 조돈희


[노동해방 한마당]

- 때 : 11월7일(수) 20시30분

- 곳 : 거제

- 프로그램 : 단심줄 엮기/강강술래/소원불넘기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 실천투쟁]

- 11월 5-10일 기간 각 지역별 노동해방선봉대 결의대회에 참가한 연인원 1000명 이상의 노동해방선봉대가 11월10일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에 결집하여 실천투쟁을 전개한다.

- 11.10 19시까지 전국노동자전야제 장소인 홈에버 상암매장 앞 집결


[해단식]

- 때 : 11월 10일(토) 22시

- 곳 :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 장소 근처



  
잡부 남규원   잡부 남규원
공식적으로 까부는 것이 노동해방 선봉대냐.
내 수없은 비합투쟁을 해봤어도
이런 문구가 나돈다면 냄새가 난다.
해법이 없으면 투쟁전선에서 선봉대원을 찾고 눈만 맞으면 된다.
투쟁하기 싫으면 억지부려
만든 조직이 뭘 노동해방 선봉대라고
그래서 징역몇번 가면 계급장 따냐.
진정한 노동해방 선봉대는 투쟁전선에서 만나는 것 뿐이다.
일상적인 투쟁에서 동지를 만나지 못하면 전국적인 선봉대는 유치하다.평소에 투쟁한 동지들만 아는것이고
결국 노동해방기치는 함부를 쓰는것이 아니다.
단련되어도 겸손하고 조심으러워야 할 노동해방을
요즘은 개나, 소나 다 쓰는것을 경계한다.
그 한계는 일상적 투쟁일 뿐이다.


2007.11.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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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말고 투쟁하자   함께 연대하고 싶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 인천에선 비합투쟁? 비합활동하는 사람들 주뎅이로만 투쟁인지 투정인지만 한다고 욕먹거든요.
제발좀 실천투쟁하자고 부탁해도 뒤통수만 치려고하고...
투쟁하는동지 모함이나 일삼고...
짜증나는데...
노동해방선봉대 프로그램으로 전국투쟁하는곳에 참여해서 실천투쟁하는것이 무엇이 냄새난다는건지...
지금인천은 지역집회가 있는지 없는지 도무지 찾아다닐수도 없거니와
있다고 해도 마지못해서 하는 집회에 참석해보면 형식적이다 보니 울화통이 터지거든요.
그러다보니 투쟁하는대오도 없고 상근자들이나 기념촬영하려고 가는게 집회인지..
이것도 저것도 하지말자고 하면 도대체 뭘하자는건지...
2007.11.0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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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잡부 남규원님
요즘 글올리는 대부분이 이런 오만방자한 글들로 나부대는데
당신의 글 또한 그렇군요
당신의 글에서야 말로 정말 냄새가 나오
투쟁도 하지않으면서 누가 뭐라도 할라치면 이런 말도 않되는 글로
딴지나 거는
이땅에서 자본보다 더 못한 정말 나쁜인간이오
당신의 일상적 투쟁의 증거나 한번 들어봅시다
보나 마나 아무것도 하지않은 입방아 밖에 없는
더러운 인간이겠지만......
2007.11.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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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부 남규원   잡부 남규원입니다.
김민경씨는 저한테 더러운 인간이라고 말했지만
앞으로 몇 십년을 지켜보겠습니다.
허기사 떠나거나 배신하면 그만이지만

주둥아리는 사람을 보고 나불거려야한다.
사람이 안보이니 보이는것이 없는가본데
당신만큼은 투쟁경력이 있고
나는 지금 당신말대로 투쟁전선에서 없지만
김민경이라는 당신 꽃병은 무리인것 같고 짱돌나 천번 던졌다고 공헌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선에서 있으야만 다투쟁하는것일가면 그 잘란 노동해방선봉대원은 하루빨리 노동해방을 위한 투쟁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 투쟁은 정말 노동해방 선봉대원의 성과 일것이다.
우리는 수없는 투쟁속에서 쟁취하는 투쟁이 별로 없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투쟁을 해야만 하는 노동해방을 꿈꾸는 자들이다.
김민경씨에게 다시 한번 말하는데
당신이나 짱돌이나 천개만 던진고 말하라.
2007.11.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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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사회
2007.10.16 896/232
96
현실 좌파
2007.10.15 937/157
95
주사파
2007.10.12 905/188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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