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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차서울 23일차> 끝장교섭, 투쟁의 힘으로 돌파하자!
서울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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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7월 29일 23시 03분 37초
<쌍차지부 서울상황실> 23일차 활동보고

30일부터 끝장교섭. 투쟁의 힘으로 돌파하자!

 


우리는 30일(목) 오전 9시부터 사측과 끝장교섭에 돌입하기로 하였다.

29일 오늘 저녁 공장 안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서 한상균 지부장은 "사측이 흔히 말하는 '물밑교섭'을 29일 오후부터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받지 않았다. 우리 조합원들과 소통한 뒤, 교섭을 하자고 했다. 오늘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내일 오전부터 사측과 끝장교섭에 들어가려고 한다"며 전 조합원들에게 밝혔다.

또한 "평화구역을 설정할 것, 교섭은 당당하고 떳떳하게 공개적으로 할 것, 이를 언론에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평화적 타결, 대타협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면서 "더 참고, 인내하고, 지혜를 모으자. 조합원들에게 더 없이 고맙다. 지금까지 조합원들의 투쟁의 힘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반드시 투쟁의 힘으로 돌파하자! 그래서 노동자들의 100% 만족을 목표로 교섭을 벌이자!"고 밝혔다.

꿈은 소박해질 수 있다.

 


열흘 째 철저하게 봉쇄되어 있는 공장.
식수와 음식, 의약품들까지 반입되지 않으면서 조합원들은 주먹밥과 약간의 끓인 물로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점거파업 70일째.
결의는 더욱 단단해지고, 꿈은 소박해지고 있는 조합원들의 생각이 담긴 영상

(왼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결의대회

 

물을 전달하려고 하자,
물대포로 대답하는 폭력경찰!

경찰의 금지통보에도 불구하고 오늘 낮 3시부터 평택 법원사거리에서 오천 여 동지들 참석한 쌍용차문제 정부해결촉구 결의대회가 진행되었다.

경찰헬기의 저공비행으로 결의대회를 일찍 마치고, 곧장 식수와 의약품을 전달하기 위해 공장방향으로 평화행진을 시작했다. 하지만 경찰병력이 살수차를 앞세워 최루액을 살포하면서 또 다시 폭력진압을 시작했고, 가대위를 포함해 30여 명에 달하는 동지들이 강제로 연행되었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평택경찰서 앞에 모여 강력한 항의투쟁을 진행하였다.

서울지역 집중일정

 

쌍차투쟁승리 서울 결의대회!

 


옥쇄파업 70일!
쌍용차투쟁승리를 위한 서울지역 결의대회!

▲일시 : 7월 30일(목) 저녁7시
▲장소 : 구로역 광장
(6시부터 구로역 광장에서 선전전)

정리해고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
쌍용차가 시작입니다!
정권과 자본은 쌍용차를 선례로 앞으로 계속될 정리해고, 먹튀자본 뒷처리를 수월하게 하려고 합니다. 쌍용차 투쟁 승리는 우리 모두의 고용과 생존을 위한 것입니다.

노동자 정리해고에 맞선 서울지역의 연대를 만듭시다! 쌍용차 옥쇄파업 70일! 30일 저녁 7시에 구로역에서 만납시다!

정리해고 분쇄! 공권력 즉각철수! 상하이차와 정부가 책임져라!
사측과 정부는 대화에 성실하게 임하라!
우리는 이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차지부 서울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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