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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동지의 후원회원이 되어주십시오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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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4일 17시 12분 12초
택시활동가 연대회의
 조경식동지의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조경식동지 후원회원 CMS가입신청서 및 제안서

조경식동지의 후원인이 되어주십시오!                                                       1면


전국택시활동가연대회의 택시해방투사 조경식동지 후원사업

 조경식 동지는 택시노동자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택시 부가세 감면분이 사업주의 뒷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을 보다 못한 조경식동시는  노동탄압 중단과 부가세 전액을 택시노동자들에게 지급할 것을 을 요구하며 2004년 5월 자신의 몸에 불을 당겼습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그 휴유증은 택시노동자의 신분으로 감당하기에 너무나 힘든 고통이었고 조경식동지가 홈피에 올린 글을 아래에 그대로 옮겼으니 동지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불철주야 우리(노동자)의 권익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피와 땀방울을 흘리며 열심히 투쟁하는 민주노총80만 조합원과 1500만 대한민국노동자들을 생각하며 한 많은 노동자가 하소연 좀 하겠습니다. 저는 2004.5.7일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전국민주노총산하 전국민주택시연맹에서 개최한 부가세부실운영규탄대회에서 분신한 민주택시 조합원 조경식입니다. 2년 6개월이란 기나긴 병원에 있는 동안 민주노총이며 민주택시 연맹구수영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동지들이 우리 동지 살려내라며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단결된 투쟁과 열정으로 목숨을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동지들에 고마움을 잊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은 한쪽 눈은 실명되고 한쪽 눈은 어떤 고마운 분이 각막을 기증하여 그나마 조금보이고 양쪽 귀는 다 녹아 없어지고 양손도 쓸수 없는 불구가 된 상태입니다.

하루아침에 가장이 된 애 엄마는 불구인 남편, 노모(82세), 두 아들(원영이고3, 원삼이고1) 까지 책임져야 되는 위치에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한 의류공장에서 피눈물을 감쳐가며 비정규직생활을 하고 있고, 원영이 원삼이는 흉찍한 아빠의 모습을 보고 한참 사춘기 인 지금 얼마나 충격이 컷 겠습니까 그래도 우리아빠라고 싫은 표정 없이 흔들림 없이 학교생활을 열심이 하고 있습니다. 자식으로 남편으로 두 아이의 아빠로 주어진 자리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고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한동안. 민주택시연맹 구수영위원장님과 조합원들 도움으로 이 힘든 사항도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민주택시연맹재정이 어렵다며 생계비지원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생계비도 생계비지만 수술비가 없어 수술을 못하고 고통을 견디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손 이식(내사자분의손) 수술도 가능하다고 하니. 한쪽손이라도 수술하여 지금처럼 주위사람들 육체적 도움(식사, 화장실 등)없이 혼자 힘으로 후회 없는 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에 저희 택활연에서는 조경식동지 후원계좌를 개설하고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자합니다. 동지들의 결연한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입금액은 전액 조경식동지가 직접 출금하게 하였습니다.

전국택시활동가연대회의  신청하러가기 -->크릭  http://taxi.nodong.net/  

---            지역동지들께서는 첨부파일의 제안서 및 CMS가입 동의서를 출력하여 작성하여 보관하시고 FAX  02-2068-2337로 사본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급적 지역대표자에게 원본 가입신청서를 제출바랍니다. 지역 대표자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직접 가입하실 동지는 택시활동가 연대회의 홈피에서 가입원서를 다운 받으신 후 위의 펙스번호(02-2068-2337)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경기.서울 이상우 : 011-748-1266  충청 송포수 : 011-9402-1622  전라 녹두꽃 : 010-9538-3267  경상 심익보 : 017-556-5444 개인신상정보가 있으므로 보안에 유의하시고  입금 금액은 전액 자동 조경식동지 계좌로 입금되며 후원내역은 월 1회 회의장에 공지하겠습니다. 동지들! 그럼 투쟁! (CMS신청서는 첨부파일 2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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