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점거농성 노조위원장 집유
2007.10.23.화
<조선일보>
10면, 이랜드 점거농성 노조위원장 집유
-재계 “면죄부 준 것”반발
(비평)
쓸데없는 잔소리하지 말고 미국으로 도망간 박성수회장이나 국회 국정감사에 당당하게 출석시켜라. 생존권을 위해 투쟁한 노동자들은 대거 구속시켜놓고 사용자들은 불법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외유를 즐기고 있으니 법원도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구속노동자를 석방시켜야 할 것이다.
13면, 정몽구회장 ‘사회공헌위원회’설립(사진)
-2013년까지 기금 8400억원
(비평)
무슨 공헌인가? 부당하게 부를 축적하고 죄를 지었다면 몰수해야 할 돈이다. 향후 6년간 8400억원이면 매년 1400억원을 기금으로 낸다는 얘기인데 이는 다른 표현으로 하면 노동착취를 통한 기금이라 할 것이다.
<중앙일보>
34면, 한고조(寒苦鳥)와 괴물사냥
-한고조가 키운 괴물, 공기업...민영화해야
(비평)
공기업은 괴물이고 민간기업은 순한 양인가? 사기업화나 민영화가 능사가 아니라 공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E3, 현대.기아차 사회공헌위 출범(사진)
-정몽구 회장 출연기금 8400억 운용
(비평)
누구 돈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만드나? 불법의 당사자가 현판식을 하면서 당당하게 돈 자랑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34면, 직선총장도 개탄하는 총장선거
(비평)
선거 과정의 과열을 개탄한다는 것과 직선제가 불필요하다는 것은 다른 문제다. 대통령을 체육관에서 뽑고 총장을 사립대 재단 이사장이 임명하는 밀실 비민주주의 사회로 돌아가자는 주장이다.
35면, 사설: 자이툰 부대는 정쟁 대상 아니다
-자이툰 부대 명예롭게 임무 완수 지원해야
(비평)
제국주주의 침략전쟁에 동참하는 것이 무슨 명예로운 일인가? 1년 연장하는 것은 명예로운 일이 아니다. 즉각 철군하는 것만이 이라크 민중들에게 사죄하는 길이다.
<매일경제>
3면, 국민연금, 동아제약 의결권행사
-‘경영권 분쟁 개입’ 적절성 논란
6면, 사설: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의결권 행사
-주주 의결권 행사 전문위원회는 연금가입자 대표 추천, 정치.사회논리 흐를 가능성
(비평)
국민연금을 주식시장에 내 몰지 못해 안달이 났던 자본언론들이 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대해서는 신중론을 제기하고 있다. 주식비중이 높은데도 의결권을 행사하지 말하는 얘기는 주식지분이 5%도 안 되는 재벌들에게 경영권의 전횡을 보장하라는 얘기밖에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