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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민투위…이젠 굴욕의 역사를 청산하고 새롭게 거듭나라!!
(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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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28일 09시 43분 21초
금속민투위…이젠 굴욕의 역사를 청산하고 새롭게 거듭나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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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5월 27일 11시 14분 53초  
금속민투위…이젠 굴욕의 역사를 청산하고 새롭게 거듭나라!!

강성신,전규석,허성관…금속민투위의 핵심멤버들이다.

머리는 좌파,몸은 우파로 분리된 ‘겉으로만 좌파’ 멤버들이다.

11대 집행부 때부터 이미 민투위는 좌파의 정체성 위기를 겪어왔다.

이상욱을 위원장으로 당선시켰지만 결국 집행부는 철저히 실리위주의 집행을 하였고 좌파의 정체성을 상당히 상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금속1기 집행부에 또 다시 당선된 이상욱 집행부는 집행과정에 친인척 업체비리의혹사건에 휘말려 민투위 내부의 정치적타격은 메가톤급 상황이었다.

당시 민투위의 핵심이었던 강성신,전규석 등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애매모호한 입장을 보임으로써 많은 조직원들로부터 지도력을 의심받게 만들었다.

그 당시 그들은 우유부단함을 넘어서 매우 무원칙했고 주변의 많은 활동가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다.

결국은 조직보존논리에 빠져 집행부를 제대로 비판하지도 못했고 실제 아무런 영향력도 발휘하지 못했다.

즉, 집행부는 아주 무사히 집행기간을 다 채웠고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개를 뻣뻣히 들고 민투위 조직원으로 행세하고 다니고 있다.

맞다…그들은 좌파의 원칙을 떠들고 다니지만 실제 행동은 우파..아니 이도저도 아닌 잡파에 불과했던 것이다.

집행부가 비리에 연루되고 민투위가 위원장의 사유물처럼 농락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결단을 해야 될 때, 조직이 정체성의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은 명확한 입장을 보이기 보다는 좋은게 좋다라는 온정주의적 입장을 늘 보여왔다.

좋은 말로 ‘사람 좋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때나 ‘사람좋은’ 그들은 활동가로서 자격이 떨어진 인간들이었던 것이다.



지금 민투위의 조직구성원들을 보라!!!

과거 98년도에 동지들이 정리해고 투쟁에 가열차게 투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으로 들로 개고기를 삶아먹고 다녔던 인간도 있고, 현장에서 도대체 무슨 활동을 했는지조차 불투명한 인간들, 조직활동을 자신의 영달과 입신을 위해서만 악용하려는 인간들, 자신들의 현장에서 안위를 목적으로 조직을 액세서리처럼 포장하고 다니는 인간들, 조직가입을 고충처리를 편하게 하기 위한 보험가입용으로 생각하는 인간들….

온갖 잡탕들이 섞여 있는 조직이 현재의 민투위다.

그런 인간들이 현재의 민투위 구성의 대다수인데 이들을 무원칙하게 받아들이고 오로지 집권만을 위해 그들을 용인하려고 했던 금속민투위의 핵심들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

이게 활동가 조직인가?

자랑찬 민투위의 깃발은 지금 어디에 있나?

현자노조의 민주조직의 정통성을 자랑하는 민투위에 지금은 개고기들로 득실거리고 그나마 좌파라고 부르짖는 당신들도 개고기 부속물에 불과하다.

이게 기회주의가 아니고 무엇인가?

떡고물을 챙겨먹을 때는 주둥이를 다물고 있다고 떡고물이 없어지면 미친개처럼 날뛰는 금속민투위…

지금 윤해모집행부가 현장에서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줄 아는가?

시궁창 바닥으로 떨어져서 온갖 인간들이 밟고 다녀 개걸레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금속민투위 당신들은 뭐하고 있는가?

현 집행부의 주요임원들의 온갖 더러운 소문들…소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사실들이 폭로되고 있는 이 마당에 금속민투위는 신선놀음하고 있는가?

누구는 그런 폭로가 음해라고 생각하던데 내 생각은 전혀 틀리다.

이미 곪을 대로 곪아서 이제는 고름이 터져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당신들이 ‘노동자의 힘’이라고????

정통좌파라고???

개가 웃을 일이다.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주장과 이념은 행동하는 꼴통보수보다 못하다.

그동안 민투위를 바로 잡을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웃으면서 부화뇌동하고 즐겼던 당신들…천만노동형제들 앞에서 철저한 자기비판을 하시오!!!

수년간 이런 진행과정을 묵인하고 동조했던 당신들…

금속민투위여!! 현재 개 같은 집행부 상황에 대해 도대체 무슨 입장과 태도를 갖고 있는 것이오?

아직도 그들과 함께 어깨를 맞잡고 동지애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썩어빠진 그들과 한솥밥을 먹으며 운동의 미래를 논할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살고자하면 죽을것이오, 죽고자하면 살것이오!’라는 말이 있다.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맙시다!!

선을 그을건 긋고 칼로 도려낼건 도려내고 가야 한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민투위 지도부에게 한마디 하겠소?

막걸리 2통1반처럼 사이다도 아니고 막걸리도 아닌것처럼 하지 마시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알겠소? 이제 좀 걸러낼건 걸러내고 쨀 것 좀 쨉시다!!

이런 상황에서 미련을 갖고 집행을 좀 더하면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이오?

이제 결단을 내려 4만 3천 조합원들에게 밝힌건 밝히고, 사죄할 건 사죄하고, 책임질건 책임지고, 조직강령과 규율을 어긴 조직원들이 있으면 일벌백계하고, 쓰레기들은 발본색원 청소해야 한다.

이제 민투위라는 이름과 깃발에 연연하지 말자. 그게 무슨 소용인가?

민투위는 이제 끝났다. 역사속으로 사라져야 한다.

아래로부터 새로운 현장운동의 역사를 지금부터 준비하자!

아직도 건강하게 활동하는 동지들에게 경애를 표하며 현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원하며 이글을 마치겠다.


  
노동자   글쓴분께!
메가톤급을 밝히시오. 밝히면 다확인됩니다.
메가톤급으로 밝혀지면 확연해지고, 민투위 본질 드러납니다.
뭘 그리 돌려서 말하시는지 --
본인들이 쉬쉬한다면 밝히세요.

그렇지 않다면,
이건 완전히 헤프닝입니다.
바보죠! 운동의 --
2009.05.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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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금속민투위는 이러저러한 사실,
즉, 유기혁열사문제
혹은, 집행부의 교대제문제 등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습니다.
민투위는 거듭나야 하는 것이죠!
오랫동안 비판받고 있죠! 오랫동안 비판을 해도 됩니다.
현자 운동의 비중때문이겠죠.

만나서도 이야기 하시죠!
이제는---

민투위 !
거듭나라고 한다면, 이건 죽일라고 하는게 아니라
애정의 비판이자 격려라면,
그러한 방식을 택해야 하죠!

위글은 감정이죠! 이성이 아닙니다.
악선동을 넘지 못하는 글입니다.
메가톤급 밝히세요.
그래야 악선동이 아니라 정말 이젠 굴욕의 역사를 청산하고 새롭게 거듭나라라는 선동이 됩니다.

아니면 소아병, 아니, 협작꾼이죠!
2009.05.29 09:38
덧말수정 덧말삭제
노동자   협잡꾼이죠! 2009.05.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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