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료찾기
 
   
 
 
 
 
부화뇌동의 시대, 애도하라 애도하라
차별철폐
1396 6319  /  2443
2009년 05월 27일 21시 33분 11초

부화뇌동의 시대, 애도하라 애도하라

 - 노무현씨의 죽음을 보면서 


이 죽음 앞에 모두

애도하라

이 죽음에 고개 숙이지 않는 자


곧

허세욱 이요

하중근 이요

김선일 이요

전용철 이요

평택 대추리 들판이요

새만금 갯벌이요

천성산 꼬리치레 도룡뇽이요

농약 먹고 뻗어버린 농민이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니


이들을 일러

곧

빨갱이라고

폭도라고

국가경쟁력 반대 세력이라고

시대에 뒤떨어진 강경노선의 노동자라고

사람 보다 도룡뇽을 사랑한 미친 여승이라고

부를 것이니

이를 부정하는 자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

모두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의 국민 될 자격 없으니

이들을 추방하라

이것이 저 부엉이 바위의 전언이다


그러나

이 죽음 앞에

고개 숙이며

화해를 외치는 대통령

상생을 읊조리는 국무총리

인권을 들먹이는 사장님들

미워했으되 짝사랑 했던 노조 지도부들

모두

모두

인권을 말 할 자격 있으니

민주를 말 할 자격 있으니

통일을 말 할 자격 있으니

생명을 말 할 자격 있으니

노동해방을 말 할 자격 있으니

이들이 곧

위대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니

이들을 추앙하라

이것이 봉하 마을의 전언이다


모두

모두

이 죽음 앞에

깊이 깊이

애도하라

애도하지 않는 자

곧 

저주를 받을 것이니


  
차별철폐   수많은 노동자,민중을 때려잡은 노무현씨의 죽음앞에 애도를 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참 어리둥절합니다. 일반인들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얼빠진 민주노총 지도부나 지식인들이 노무현씨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 것은 정말 역겹습니다. 과연 그들이 진정으로 애도하고 그 비감한 마음으로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부화뇌동의 시대, 부화뇌동 하지 말고 꿋꿋이 투쟁합시다. 박종태 열사의 투쟁과 용산학살을 기억하면서... 2009.05.27 22:15
덧말수정 덧말삭제
ii   언론의 힘이겠죠. 국장보다 더 요란한 언론. 여론조장에 탁월한 mb.
이땅 모든것이 그 주검에 집중시켜 버리면서 모든걸 조용히 잠재우는 것을 보면서 진짜 여론 몰이 대마왕. mb
2009.05.28 00:02
덧말수정 덧말삭제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
아래 보이는 문자열을 마우스로 복사 또는 직접 입력하세요.
X2AKRK 직접 입력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
4294
여자만
2012.12.25 8928/3637
4293
노동자혁명당(추)
2012.12.24 4391/2720
4292
다중지성의 정원
2012.12.24 9458/4492
4291
코뮌영상네트워크
2012.12.22 7946/3495
4290
도서출판 갈무리
2012.12.20 8551/3772
4289
다중지성의 정원
2012.12.19 13014/5968
4288
노동자혁명당(추)
2012.12.18 11399/4774
4287
인권뉴스
2012.12.18 10023/4464
4286
코뮌영상네트워크
2012.12.17 8125/3490
4285
노동자혁명당(추)
2012.12.17 9690/4072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CopyLeft By Jin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