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를 믿고 우리의 길을 가자!
헛소리 협박에 동요하지 말자, 노동조합 이름 걸고 끝까지 책임진다!
희망퇴직에 응하지 않는 것은 일하고 싶다는 의지 표현이다. 따라서 노동조합은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조합원은 보호하고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질 것이다. 이제 조합원동지들은 노동조합을 믿어야 한다. 각종 결의사항과 행동지침을 철저히 따른다면 우리의 일자리 반드시 지켜낼 수 있다. 온갖 치졸한 방법을 동원하는 관리자의 협박을 견뎌내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약한 마음먹지 말고 자신감 같고 끝까지 함께 싸워 나가자!

헛소리로 협박하지 마라!
정리해고 명단은 있을 수 없을뿐더러 전형적인 정리해고 술책이다. 타 정리해고 사업장 사례를 보더라도 현장을 갈라치기 위한 하나의 수법이었다. 따라서 명단 운운하는 것은 회사가 희망퇴직 숫자를 늘리기 위한 권모술수였다. 법적으로도 5월 28일 이전에는 발표할 수 없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관리자는 곧바로 응징한다. 회사가 희망퇴직으로 현장을 유린하지만 헛소리 협박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 정리해고는 다시 들어와도 희망퇴직은 다시는 못 들어온다.
조합원으로써 충실하기보다 회사“똥개”역할 한 것이 ‘오늘처럼 이렇게 후회스러울 수가 없다’라고 말하며 어금니를 꽉 깨물고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나간 현장 관리자 조합원의 분노에 찬 울분이 있었다. 젊은 청춘을 다 바친 노동자에게 회사는 희망퇴직 숫자가 목표치보다 미치지 못하자 마지막 발악을 서슴지 않은 것이다.
정년 1년 남은 조합원의 굳은 의지!
정년이 1년 남은 정비지회 조합원은 희망퇴직을 압박받았지만 과감하게 거부했다. 이 같은 결단은 투쟁하고 있는 후배들과 정든 일터를 불명예스럽게 떠날 수 없어 가족과 함께 상의한 결과 1,700여만원의 희망퇴직 위로금을 뒤로한 결정이었다. “주식투자 해서 다 날렸다” 고 생각하고 투쟁을 선택한 것이다.


시설 팀을 선두로 협정근로 조합원동지들도 천막을 치고, 투쟁기금을 결의하는 자발적 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회사는 약한 고리를 흔들며 회유하고 있지만 조합원들은 직접 행동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지도부를 믿고 힘을 하나로 모아 우리의 길을 가자!
집행부는 희망퇴직에 대한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혔으며, 3명의 동지들이 목숨을 건 70미터 굴뚝 고공농성도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회사의 발악에 조합원 스스로가 흔들리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자발적 투쟁만이 이번 싸움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서로가 확인해야 한다.
관리자들은 최소한의 인간적 양심을 가져라!
노동조합은 조합원은 물론 관리직, 비정규직 모두가 함께 사는 총고용을 이야기 했다. 그러나 나만 살겠다고, 무조건 상관이 시킨다고 사람 죽이는 명령에 따르는 관리자들에게 정중히 요구한다. 물론 중간 관리자로서 힘들고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렇더라도 따를 것이 있고 거부해야 할 것이 있다.
특히, 관리직 자신들은 “정리해고 명단 운운하는 것은 살인행위다” 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함께 일했던 동료에게 일자리를 빼앗는 행위를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이는 최소한의 인간적 양심도 없는 살인을 저지르는 행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함께 일했던 동료의 생존권인 일자리르 빼앗소, 가정 파탄내고 편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당신의 생명인 일자리를 그 누가 빼았는다면 맘 편히 두발 뻗고 살 수 있을 것이라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일자리는 생명이며, 정리해고는 살인이다!
말 못할 힘든 어려움은 이해한다. 노동조합이 언제 관리직 정리해고 해야 한다는 말 한마디 했는가. 모두가 함께 살아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총 고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 다 해왔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
어느 누구 한사람의 피눈물로 회사가 정상화 될 수 없듯이 모두 함께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일자리가 생명인데도 불구하고 강제적으로 일자리를 빼앗는 정리해고가 살인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마지막으로 정중히 경고한다. 일터를 떠나는 사람의 눈물은 그냥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오늘은 비가 원망스럽네요!
쌍용자동차 정비지회 김봉민 부지회장 부인의 가족대책위 자유게시판에 남긴 글
오늘 아이들을 데리고 신랑이 있는 평택으로 내려갔다. 높은 곳에 있는 모습을 좀 더 가까운 곳에 보기위해...
아이들과 내려가면서 다짐해본다.

아빠가 계신 곳에서는 절대 눈물을 보이지 말자고 눈물이 나도 꾹 참자고, 아빠는 쌍용에 다니는 모든 아저씨들이 직장을 잃지 않고 함께 일하기 위해 그곳에 계시는 거라고 알려 주었다.
내려가기 전 인터넷을 통해 아빠가 계신 곳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나누며 아빠에게 줄 편지를 쓰면서 눈물도 흘렸다..
어제 내리는 비 소리에 잠을 수 가 없었는데... 오늘은 더 많은 비가 내린다 ... 마음이 더 아프고 속상하다..
이놈의 비가 왜 이리 많이 내리는지... 지금도 그 곳에 있는 세분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현실이.....
"잘 있다고 건강하다고 나는 괜찮다"는 말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이들에게 아빠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하는 편지의 내용처럼 행복한 세상 잘 사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실업자가 늘어가는 세상이 아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부인들을 보니 새삼 용기가 생깁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금 하고 있는 이 싸움이 승리로 이끌어 나가길 바랍니다.
나 하나쯤 이라는 생각 말고 함께 동참합시다. 오늘밤도 위에 계신 우리 신랑과 두 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굴뚝 고공농성 7일차
승리하지 않으면 내려오지 않는다.
오늘로서 70미터 굴뚝 고공농성 7일째를 맞고 있다. 죽기를 각오한 동지들이다. 조합원 동지들은 뜨거운 동지애로 함께 힘찬 투쟁을 결의하자!
정리해고 분쇄! 총고용 사수를 위한 전조합원 결의대회
대량의 정리해고는 떠나는 사람도 남는 사람도 다 죽는 정말의 낭떠러지다, 또한 현장 분영책동으로 회사만 살게싸는 치졸하고 악랄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함께 살 것인가 아니면 모두가 죽는 공멸의 길을 택할 것인가는 정부의 태도에 달렸다. 오늘 결의대회에 조합원 동지들의 투쟁 결의를 보여주자!
사측의 회유와 협박에 흔들림 없는 강고한 투쟁으로 맞서 나서야 한다. 조합원 동지들의 의지가 힘으로 모아질 때만이 정리해고 투쟁을 승리 할 수 있다. 조합원들의 힘을 결의대회로 모아내자
- 일시 : 2009년 5월 19일 오전 09시 30분
- 장소 : 단결의 광장(본관 뒤)
- 대상 : 조합원
2차 임시 대의원대회 속개
◤ 일시: 2009년 5월 19일(화) 오후2시
◤ 장소: 빨간벽돌(구연구동) 4층
◤ 대상: 22대 대의원전원
경기도청 앞 결의대회
▰ 일시: 2009년 5월 20일 오후 3시
▰ 출발시간 및 장소: 본관 뒤 오후 2시
▰ 대상: 조립3팀 생산관련을 제외한 전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