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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6명 정리해고는 상하이 음모다!
다솔사
1364 1299  /  84
2009년 05월 18일 19시 01분 36초
 

2646명 정리해고는 상하이 음모다!
대량 정리해고 학살 계획은 중국정부를 대하는 이 나라 정부 태도다!




쌍용차 대량 정리해고는 중국정부와 이 나라 정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직까지 쌍용차의 대주주는 상하이 먹튀자본이며, 중국국영기업이다. 즉, 중국정부의 입김이 한국 정부에 작용되고 있는 것이다. 법정관리 신청하고도 쌍용차의 대주주의 위치를 포기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데서 확인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보고서는 상하이 먹튀자본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
법원에 제출한 삼일회계법인의 보고서는 여지없이 상하이 먹튀자본의 면죄부를 주고 있다. 쌍용차 위기의 원인으로 '유가급등 및 미국 발 금융위기', 환율급등에 따르 파생상품 거래 손실, 연구개발과 생산설비 투자 부진으로 인한 영업 수익성 및 자금사정 악화로 진단"하고 있다. 그러나 상하이 먹튀자본의 기술유출 문제와 투자 불이행의 투장 불이행의 문제오 잘못은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이 같은 보고서는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대량의 정리해고로 상하이 먹튀를 면죄부를 주려는 것이다. 그리고 슬림화를 통한 대주주의 지위를 이용해 경영권 재장악의 음모가 있다.



쌍용차 법정관리는 각본대로 짜여진 사나리오다!
어디에도 기술유출과 투자 불이행의 잘못은 지적하지 않듯이 검찰도 기술유출에 대한 수사 발표도 미루고 있다. 아울러 중국에 매각한 책임, 기술유출을 감시하지 못한 책임이 있는 정부 또한 수수방관하고 있다. 이 모든 정황 등을 고려할 때 이 나라 정부가 중국정부, 상항이먹튀에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삼일회계법인 보고서(물론 회사의 입맛에 짜 맞춘 보고서)를 보더라도 내년이면 지난해 생산량과 맞먹고 5년 내에 20만대에 근접한 생산계획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인권보다 훨씬 많은 수의 노동력이 필요한데 굳이 정리해고 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런데도 사람만 짜르겠다는 것은 노동자를 기만하는 것이며, 중국정부, 상하이의 또 다른 음모가 있는 것이다.

용역경비(?) 50명 투입! 사람보다 시설보호(?)가 우선이냐!
모든 복지중단과 임금체불도 모자라 2646명 정리해고 해야 한다면서 시설보고(?)란 미명아래 용역경비 50명을 투입했다. 그것도 공도교육장에서 자랑스럽게 교육(?)도 실시하고, 정신무장을 단단히 시켰다고 한다. 여유인력 운운하며 정리해고는 무엇이며, 용역경비 투입은 또 무엇인가.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난 용역경비 투입은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다. 시설보호란 명모아래 그럴싸하게 포장하지만사람이 물건보다 못하다는 말인가. 회사의 이 같은 만행은 조합원동지들이 결코 두고만 보지 않을 것이며, 좌충수에 빠지는 결과만을 초래할 것이다. 분명하게 경고하지만 노동조합의 업무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는 행위를 일삼는다면 그 즉시 응징할 것이다. 그 책임 또한 사측에 있음을 밝혀둔다. 우리의 생존권이 백척간두에 놓여 있다. 어설픈 행위는 그 어떠한 것이라도 조합원이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승리하지 않으면 내려오지 않는다!
-굴뚝 고공농성장에서 보내온 편지 - 굴뚝 고공농성 5일차(일) -




동지들 반갑습니다.
이곳 굴뚝은 지금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당당히 사수하며 지켜 내고 있습니다. 많은 것이 불편하고 어렵지만 그래도 처음 동지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부와 벽을 넘고 정규직, 비정규직의 차이를 넘어 노동자는 하나라는 의지를 모아 이곳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외치는 정리해고 분쇄는 나만 살기 위한 지부만 살기 위한 정규직만 살기 위한 투쟁이 아닙니다. 작게는 쌍용차 모든 노동자의 총 고용을 요구하는 것이며, 크게는 이 땅의 모든 노동자의 고용과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입니다. 나 혼자 살기 위한 앝은 투쟁은 하지 맙시다. 모두 함께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집행부를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전진하고 투쟁해 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기필코 승리해서 모든 조합원과 동지들이 시원하게 막걸리 한 잔 부딪치며 기울일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설명 이 투쟁이 길어 질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지치지 말고 이곳 굴뚝을 바라보며 투쟁 합시다. 저희 3명의 동지는 100일이든 1,000일이든 승리하지 않으면 우리 발로 내려가지 않을 것입니다. 동지들 믿습니다.(토요일 아침에.....)

내 일자리 내가 지킨다.  자발적 투쟁 결의!
시설팀 조합원 천막농성 돌입


죽기를 각오한 굴뚝 고공농성을 전개하고 있는 굴뚝 밑에 어제(17일) 두동의 천막이 설치됐다. 이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분사를 추진하고 있는 시설팀 조합원 동지들의 천막이다. 쌓이고 쌓인 분노와 울분에 사측의 정리해고와 분사계획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스스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나선 것이다.

"갈수록 더해만 가는 노동 강도에 뼈마디가 쑤시고 아픔 몸을 밤잠을 설쳐가며 참고 또 참고 일을 해왔다. 그 과정에 벌써 몇 명의 동지들을 세상을 떠나보내야 했는지도 모르겠다."며 "그렇게 일하며 지켜왔는데 이번에는 생명 같은 일자리마저 분사로 모두 빼앗아 가려한다"고 울분에 차 천막 농성에 돌입하는 이유를 시설팀 조합원이 말하고 있다.
누가 먼저라고 말 할 수 없다. 모두가 투쟁의 주체가 되어 나서야 한다. 가족의 행복과 내 일자리는 누가 대신해서 지켜 줄수 없다. 스스로 지켜내려 하지 않으면 아무도 지켜낼 수 없다. 단결된 힘으로 정리해고와 악랄한 분사음모를 막아내자. 어제부터 천막농성에 들어간 시설팀 조합원은 80여명이다.

분사는 전형적인 '정리해고' 노동자를 두번 죽이는 행위다.

모두는 공멸로 빠뜨리는 정리해고가 우리의 강고한 투쟁에 부딪치자 사측은 분사라는 계획으로 현장을 흔들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조합원 동지들의 강고한 투쟁대오를 흔들려는 술책에 불과할 뿐이다. 분사는 일자리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 정리해고 술수다. 정규직을 비정규직화 시키고 영원히 고용불안에 떨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누구도 고용을 보장 받을 수 없다.

정리해고도 모자라 공장 팔아먹는 사측의 일방적 분사계획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또 회사의 속임수에 빠져 분사 지원을 희망하는 조합원은 없어야 한다. 그것은 쟁대위 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이다. 분사를 희망하여 퇴직하는 조합원은 다시는 회사에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노동조합은 함께 살자는 총고용의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거기에 반하여 "나만 살겠다"고 하는 행위와 회유, 협박하는 관리자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단언컨대 용납하지 않겠다.

쌍용자동차 지부(http://sym.nodong.org)
쌍용자동차 비정규지회(
http://cafe.daum.net/ssybj)
쌍용자동차 가족대책위(
http://cafe.daum.net/ss-family)
쌍용자동차 공동투쟁본부(
http://ssang.nodo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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