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오후 3시 30분 도장라인이 위치한 쌍용자동차 굴뚝 고공농성장에 2시간 부분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900여명이 직접 제작한 소원 줄인 노란천에 쌍용자동차 정규직-비정규직-부품노동자들의 정리해고 분쇄 쌍용자동차 정상화라는 염원을 담아 걸어 굴뚝농성자과 함께하는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굴뚝 고공농성자 3인은 현재 건강히 굴뚝에서 정리해고 저지와 쌍용자동차 정상화 요구를 내걸고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하청공동투쟁으로 진행하는 굴뚝 고공농성을 3일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각 부지부장들은 건강히 있으며, 핸드폰 영상통화로 쌍용차 정리해고 철회와 사측의 분사 음모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결코 굴뚝에서 내려오지 않겠다는 의지를 참여한 동지들에게 밝히고, 투쟁을 전국 노동자 연대하기 위한 선도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정규직-비정규직-부품노동자들의 총고용 보장을 내걸고 투쟁하고 있는 굴뚝농성자들은 이명박 정부의 노동유연화와 비정규직화에 맞선 힘찬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정규직-비정규직-가족대책위까지 주축이 되어 정리해고 분쇄! 쌍용자동차 분사 저지! 상하이 먹튀자본 축출! 이명박정부의 공적자금투입에 의한 쌍용자동차 총고용보장 쟁취투쟁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