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전선▒▒▒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료찾기
 
   
 
 
 
 
박종태 동지 자결로 화물연대와 운수노조 비상투쟁태세 돌입
정윤광
1330 1579  /  81
2009년 05월 04일 18시 26분 20초
-
_박종태동지_보도자료[1].hwp(22.0 KB) .hwp(102.5 KB)

박종태 동지 자결로 화물연대와 운수노조 비상투쟁태세 돌입

 

 

화물연대 광주지부 대한통운 지회 조합원 78명이 지난 3월 16일 회사측의 문자메시지 해고통보에 항의해서 투쟁해 왔다. 화물연대 광주지부와  민주노총 광주본부의 동참과 지원 아래 한 달여 계속된 치열한 투쟁에서도 사측과 경찰의 대량연행 등 탄압으로 더욱 힘든 투쟁을 계속하던 대한통운 지회는 4월 22일경부터 대한통운의 물류본부가 있는 대전으로 옮겨서 지역 조직의 협력하에 농성시위 투쟁을 계속하였다.  그러나 투쟁의 돌파구가 열리지 않고, 분회장과 함께 수배까지 당하게 된 상황에서, 노동탄압을 분쇄하고 노동자의 생존권을 쟁취키 위해서 남은 동지들의 투쟁승리를 기원하며,  박종태동지는 스스로 몸을 던졌다.

 

4월 28일경부터 동지들 곁을 홀연히 떠난 박종태동지는 가족과 동지들의 안타까운 호소에도 불구하고, 자본과 정권의 탄압에 대항하는 투쟁의 불을 붙이고자 가족과 동료들에게 보내는 유언서를 남기고 기어이 스스로 헌신하는 길을 택하였다.

 

박종태동지는 5월 3일 12시경 대전시 대덕구 대한통운 본사 맞은편 언덕위에 소나무에 목을 맨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몸에는 '대한통운은 노동자탄압을 중단하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감고 있었다. 동지의 시신은 곧 현장에 출동한 20여명의 화물연대 동지들에 의해 경찰의 저지를 뿌리치고 대전시 중앙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의 검안요구에 5월 4일 아침 중앙병원서 검안한 결과 3월 30일 4시경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화물연대는 3일 급히 집행위원회를 개최 결사투쟁을 결정하였고, 운수노조, 공공운수연맹, 민주노총 등 관련 단체 간부들이 모여서 숙의한 결과 '노동기본권 보장, 비정규직철폐, 노동탄압 중단, 임금삭감 중단, 원직복직 김종태열사  (범국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총력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중앙병원 영안실에 빈소가 설치되었고, 5월 4일부터 매일 19시 추모집회를 개최한다. 5월 6일에는 화물연대 간부와 민주노총 대전본부 광주본부, 운수노조, 공공운수연맹 등 간부들 1천여명의 결의대회가 열릴 예정이고, 5월 9일에는 화물연대 조합원 총력투쟁집회가 결정되어 있고, 민주노총도 중부권 중심으로 수도권과 호남권도 참여하는 집회가 열리는 것으로 추진중이다. 이후 진행상황은 운수노조, 민주노총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지난 파일이지만 참고로 보도자료 등 두 개의 파일을 첨부한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
아래 보이는 문자열을 마우스로 복사 또는 직접 입력하세요.
Y9UR8P 직접 입력
쓰기 목록 추천 답글
894
허영구
2009.01.18 1924/113
893
허영구
2009.01.18 1501/105
892
허영구
2009.01.18 2368/81
891
정규직
2009.01.17 1373/122
890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1.16 2221/134
889
사회주의신문[해방]
2009.01.16 1796/156
888
공무원노조
2009.01.16 2223/148
887
scansi
2012.04.13 393/52
886
kolkom
2012.03.22 316/40
885
   ovmlqsw
ovmlqsw
2010.11.16 912/59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CopyLeft By Jin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