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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 노동자 공투본 2차 모임 제안
경기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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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4월 21일 12시 33분 44초
 

(가칭) 공황돌파! 구조조정 분쇄!

경기지역 노동자 공동 투쟁본부 2차 모임


(가칭) 경기 노동자 공동투쟁 본부(이하 경기공투본)는 총 자본의 입체적 공세, 특히 노동자계급의 머리를 짖 누르고 있는 자본의 그 반동적 이데올로기를 돌파해 내고, 지역에서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그 엄청난 불만과 에너지를 변혁적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경제 공황하에서 투쟁이 심화되고 격화 될수록 이 투쟁전선을 ‘선도하면서 이끌어 갈 주체세력’이 없다면, 투쟁전선은 ‘시기별 집중으로 협소화’ 되거나 ‘완강하게 유지되지 못하고 유실’ 될 수도 있습니다. 경기 공투본은 말 그대로 ‘공황기 지역 노동자 투쟁을 완강하게 이끌어 가는 변혁적인 노동자 공동 투쟁체’ 입니다.


경기 공투본은 ‘자본의 위기를 노동자 민중에게 전가하는 것에 반대하여 투쟁하는 집단과 활동가’들이 민주적이고 수평적으로 모이고 운영합니다. 즉, 구조조정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노조, 정리해고를 당해서 투쟁하고 있는 해고자 투쟁단위, 현장조직 및 노조간부, 제 사회 단체 활동가 등 지역에서 투쟁하고 있는 당사자들의 연대모임입니다.


또한, 정파에 구해됨 없이 노동자 스스로의 투쟁으로 노동해방을 쟁취하겠다고 하는 지역 노동자들의 활발한 정치 토론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특히, 경기 공투본은 공황초기 대규모 인력감축, 그로 인해 상반기 노동자 계급의 투쟁에 커다란 시금석이 된다는 점에서 쌍용차 노동자들의 투쟁을 함께 연대하면서 금속, 건설, 공공 등 지역 전체 구조조정 투쟁으로 확대 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지난 4월 15일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약 40여명의 경기지역 동지들이 모여서 경기 공투본 구성을 위한 1차 모임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이날 토론에서는 경기 공투본은 첫째, 경제위기를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것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의 연대 투쟁체이며, 둘째, (약칭) ‘경제위기 대응 전국 공투본’과 기조와 맥을 함께 하며, 셋째, 현장노동자를 중심으로 구성한다는 원칙을 확인 하였습니다. 또한, 당면 쌍용차 투쟁과 관련해서 지지방문 등 작은 실천부터 전개하기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4월 22일 쌍용자동차 투쟁 문화제가 개최됩니다.

경기 공투본 1차 모임에서는 이날 대회에 적극 결합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경기 공투본 결성 2차 모임은 투쟁 문화제를 마친 현장에서 ‘쌍용차 투쟁과 지역 노동자’를 주제로 전체 토론의 형식으로 개최 하려고 합니다. 지역 노동자 동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쌍차 투쟁과 노동자 연대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칭) 경제공황 돌파! 구조조정 분쇄 !

경기 노동자 공동투쟁 본부 결성을 위한 2차 모임


- 일시 : 2009년 4월 22일 오후 20시 30분

- 장소 : 쌍용 자동차 투쟁 문화제 장소

- 참가 대상 : 공황 돌파! 구조조정 분쇄! 경기 노동자 공동투쟁본부(줄여서 경기공투본) 구성에 동의하는 집단 및 개별 활동가

- 주최 : 사회변혁 현장실천 경기 노동전선 (문의 전화 김동수 010- 3378- 0971)


1) 전체 모임 : ‘쌍차 투쟁과 지역 노동자’토론 (20시 30분 문화제 장소)

2) 대표자 모임 : 경기 노동자 공투본 결성 회의 (21시 30분 쌍용차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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