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과 빈곤의 자본주의를 보내고
새로운 사회주의로!
사회주의 정치실천의 날
4월 6일(월) 오후 4시30분
GM대우 부평공장
GM대우자동차지부의 정규직 전환배치 합의는 사실상 비정규직 정리해고에 대한 합의이다.
GM대우자동차지부는 전환배치 합의를 철회하고, 자본과의 투쟁에 나서라!
과잉생산위기로 인한 자동차산업의 붕괴가 시작됐다. 시장과 자본의 논리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대량의 정리해고사태를 막을 수 없다.
노동자가 고용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딱 하나!
바로 정부가 노동자의 삶을 책임지라는 정치투쟁에 나서는 것이고,
노동자 총단결의 기구, 공장위원회를 건설해 스스로 경영의 주체로 나서는 것이다.
실천의 날에는 사회주의에 동의하는 모든 개인, 조직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노동해방실천연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