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동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진보신당 자주파 김창현 민주노동당 전사무총장과 평등파 조승수 전의원은 2007년 12월 30일 종북주의를 놓고 격렬한 논쟁을 벌인 바 있다. 지금은 2009년 4월에 울산 북구 출마를 앞두고 있다. 당원 동지여 현재는 mb악법 저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조직혁신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또한 노동자에게 일방적 고통만 강요하는 기만적인 엉터리 경제위기대책을 폭로하고 규탄해야 한다. 아울러 남녀차별 없이 기본을 갖춰어야 인권국가고 민주주의 국가고 사회보장이 바로 경제위기의 해법이다. 당원 동지가 정권과 자본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정권과 자본이 당원 동지를 두려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말해 봅시다. 진보 진영은 당원 동지의 마음을 읽고, 단결해야 한다. 이제는 단일화하고 통합은 역사적 과제 아닌가. 잘 좀 합시다. 성모의 은총이 당원 동지에게 함께하기를.......중앙파 청근 안토니오